조만간 트럼프의 최후 주사위가 던져진다
이흥노 재미동포
기사입력: 2019/11/11 [03:5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새로운 계산법을 들고 대화에 나서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최후통첩 일자가 코앞에 왔다. 연말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획기적 극적 사건을 만들어내야 한다. 가장 최근 서울의 국정원이 12월 중 북미 정상회담을 점치고 나섰다. 또 조엘 위트 ‘38 North’ 설립자와 레온 시걸 ‘사회과학원’ 연구위원은 최근 ‘통일연구원’ 세미나에서 북미 간 대화가 시작되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위트는 좀 보수적 견해를 내놓은 데 반해 시걸은 희망적 견해를 피력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한 라디오 인터뷰 (11/1)에서 “북한 비핵화, 몇 달 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트럼프가 했던 것과 같이 의미를 축소하고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만간 북미 정상이 만나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를 밝힌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지금이 성과를 내야할 적절한 시점일까? 김정은 위원장의 최후통첩 일자와 트럼프의 절박한 사정이 맞닿아서라는 게 적절한 해답일 것 같다. 2018년부터 국제정치에서 줄곧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적 지도자 반열에 올라선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핵 타결에 목을 맬 아무 이유는 없다. 돼도 좋고 안 돼도 좋다. 되면 경제 발전에 속도가 붙고 안 되면 결국 핵보유국으로 남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서다. 사실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절대 다급하거나 절박해서 대화에 나선다고 보는 건 정확한 게 아니다. 트럼프와 맺어놓은 개인적 친분 유대 관계 때문에 정치적 난파선에 매달려 몸부림치고 있는 트럼프를 구해내려는 갸륵한 선행이라고 해석하는 게 옳다. 그래서인가 세간에는 트럼프의 정치적 운명이 김 위원장 손에 달렸다는 말도 나돈다. 

 

비핵담판 부진 이유로 ∆‘싱가포르 선언’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로드 맵 (Road Map) 부재 때문이다, ∆기 싸움이다 등 해석이 분분하다. 이런 분석을 잘 살펴보면 대개 미국보다 북측에 문제가 있다고 귀결돼 있다. 이런 경향은 워싱턴 보다 서울이 더 요란하다. 좀 따져보자. 북핵이 불거진 건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의 산물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따라서 적대정책 철회가 북핵 해결의 답이다. 그러나 ‘싱가포르 선언’ 1항, “북미 관계정상화”에서 미국은 한 발자욱도 떼지 못하고 있다. 북측에서는 선언의 일부를 이미 이행했을 뿐 아니라 대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 조치까지 취했다. 미국은 이에 대해 최소한의 대응조치도 없다.  

 

트럼프의 선언 이행 의지와 결의를 의심하는 건 아니다. 북미 대화에 대한 미국 내 국론분열이라는 정치적 환경이 문제의 핵심이다. 수용 불가하고 고려의 대상도 안 되는 걸 제안이라고 내밀면 협상하자는 게 아니라 다른 무슨 숨은 의도가 있다고 봐야 정상이다. 예를 들어, ‘빅 딜’ (Big Deal)이요, ‘선 비핵화’요 따위를 놓고 마치 미국의 진정한 제안이라고 서울에서는 호들갑을 떤다. 그것은 핵담판을 엎어버리자는 게 아니라 어느 결정적 시점까지 잠정 지연시키려는 지연작전을 위한 구실이라고 봐야 옳을 것 같다. 북핵타결 전에 미국은 해야 할 일이 많다. 수금을 올려 받아야 하고, 무기도 더 팔아야 하고, 전략자산도 들여와야 하고, 한국의 지소미아 유지와 인도-태평양 지역안보 참여 등 허다하다. 

남북 간 밀착에 쐐기를 박고 촛불 정권을 뼈속까지 친미친일 정권으로 교체한다는 게 미일 양국의 공통이해관계다. 미국 비호아래 먼저 아베가 무역전쟁을 벌렸다. 신기하게도 때맞춰 윤석열 쿠테타  (반란)가 ‘조국 사태’로 번져갔다. 이 사건을 미일의 정권교체 작전 선상에 올려놓고 봐야지, 별개의 것으로 보면 문제의 핵심을 놓치게 된다. 작금에 와서 미국의 정치, 경제, 군사적 전방위 압박은 전예없는 것으로 정권 교체와 무관한 것으로 봐선 안된다.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대선 운동이 시작된다. 그러나 트럼프의 재선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뮬러 특검에 이어 탄핵까지 그를 옥죄이고 있다. 대내외 정책에서 되는 건 하나 없고 죽만 쓴다. 이를 만회할 극적 기적 없이는 재선이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그러나 천우신조로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 ‘신의 한 수’가 있다. 그동안 김정은 위원장과 쌓은 끈끈한 우정과 신뢰가 밑천이다. 이를 바탕으로 ‘싱가폴 선언’을 하나씩 이행하면 된다. 이젠 김정은 위원장의 협력 없이는 트럼프 재선은 필패라는 건 너무도 자명하다. 그런데 한미공군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실시를 발표한 미 국방부의 작태는 김 위원장을 새로운 길로 들어서게 만들 수 있고, 트럼프 재선에 재를 뿌리는 위험한 모험이다.

 

미국 대선에 맞춰 미뤄왔던 3차 북미정상회담이 새해 초 열릴 것 같다. 이를 위한 실무회담도 이해가 저물기 전에 개최돼야 한다. 바로 여기 이 시점에서 문 대통령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절박하게 요구된다. 눈치나 보는 중재자가 아니라 당사자로 적극 개입해 기여코 민족의 이익을 관철해내야 한다. 1차로 핵동결-평화체제 합의라도 이끌어내야 한다. 북측의 요구가 없더라도 제재 일부 해제와 민족 내부문제인 남북 교류 정도는 미국에 강력 요구 관철해내야 한다. 제재 해제로 미국은 잃을 게 없다. 필요하면 언제라도 ‘스넵백 카드’가 있어서다. 사실, 미국의 대북제재란 무슨 효과가 있어서가 아니라 미국이 강하다는 걸 세상에 과시하려는 것이다. 최근 대북제재 전문가 알브란트까지도 “미국 최대 압박 켐페인이 폐차 직전”이라고 말했다. 

 

미국만 뽑아들 카드를 가진 게 아니라 문 대통령도 갖고 있다. 주한미군 카드만 적재적소에 뽑아 던지면 오만한 미국의 높은 콧대를 꺾고 우리의 이익을 지켜낼 수 있다. 항간에 한국은 ‘봉’ (鳳)이 됐다는 말이 유행이다. 우리 스스로 자초한 ‘자업자득’이다. 쭉정이 뿐인 ‘한미동맹’에 목매고 그 허상을 신주단지로 모신 결과물이다. 상전의 눈치나 보고 납작 엎드리기만 하니 방위비를 5배로 올리겠다는 게 아닌가. 아니, 열 배, 백 배 올려도 주한미군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제발 떠나진 마옵소서!”라고 애절하게 읍소할 것이라는 걸 미국은 너무 잘 알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이나 애국보다 자신이 먼저 살아야 한다는 기막힌 처지에 놓여있다. 트럼프가 비장의 최후 주사위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아니, 던져야 한다. 김정은 위원장의 최후통첩과 대선 일정에 맞춰 3차 북미 정상회담은 꼭 열려야 하고 성과물을 내놔야 한다. 아직도 서울, 워싱턴 주변에는 부정적 견해가 지배적이긴 하다. 그러나 나는 낙관에 무게를 더 두고 싶다. 올해 초 미 최대 잡지 ‘타임지’에 “트럼프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비핵 평화에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 바가 있다. 정확한 분석이라 동의 격찬하고 싶다. 그러나 언제나 변수는 있게 마련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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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선지자 19/11/11 [08:03]
매우 놀라운 좋은 분석이다. 역사,특히 근세를보면 미국은 꼭 내부적인 난국, 정치경제사회적곤경에 처할때 늘 외부의 문제를 일으켜(유도,involve) 해결하려했다. 1.2차대전, 태평양전쟁, 쿠바,중국내전(공산화방지),한국전쟁,월남전, 이락, 이란등 보면 그리한듯 안한가? 위험한 국가적속성(중세십자군적)의 나라임을 한시도 잊어선 안.. 트럼프의 행적상 그에게 '비장의 최후카드'를 기대하기도 어렵다.오히려 우리가 그를 유도토록 비장한 각오를.. 수정 삭제
아메리카 분양 사태 - 1 19/11/11 [11:52]
▶ 1. 트럼프는 탄핵으로 재선에 출마할 기회를 상실한다. 탄핵 조사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것이지만 그 시발은 지지율이 낮은 트럼프 때문에 정권을 빼앗기기 싫은 공화당이 덫을 놓은 것이다. 지금은 탄핵 국면 초기라 공화당이 트럼프를 위하는 척하지만 일단 상원에 올라가기만 하면 공화당이 나서 분위기를 만들어 신속히 갈아치울 것이다. ▶ 2. 한국 정부는 미국의 봉이 아니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외관상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세월이 가면 사람도 얼굴이 비슷해 보여도 그 이면에서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며 성장하고 정부 또한 마찬가지다. 조미 간 협상 성과를 독식하려는 트럼프 욕심이나 대북 제재 때문에 한국 정부가 나서 설치지 못할 뿐이지 그가 꺼지거나 여러 변수가 생기면 기회를 잡고 늦은 감이 있어도 반드시 실현할 정부다. 한국 정부를 믿지 못하면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한다. ▶ 3-1. 조선과 미국 간 핵전쟁 경쟁력을 분석하면, 조선은 미국과 비교할 수 없이 우수하다. 미국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핵전쟁 전후로 미국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갈 투자금이 엄청나게 많고, 문을 닫을 외국 현지 기업은 물론 도망갈 외국인과 미국인의 대형 엑소더스는 유사 이래 처음일 것이다. 금융 시스템이 큰 타격을 받아 마비되어 일어나는 혼란과 피해는 기축통화국이라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또한, 조선에는 없는 핵폭탄 같은 원자력 발전소를 미국은 100개가량 보유하고 있고 이것이 폭발하는 경우 가정집에서 가스통이 폭발한 것과 같은 사태가 일어난다. 수정 삭제
아메리카 분양 사태 - 2 19/11/11 [11:53]
▶ 3-2. 그뿐만 아니라 조선의 함경북도는 북위 42도이지만 미국은 북위 48도까지 걸쳐 있어 겨울철에 가스 시설이 망가지면 모조리 동태가 되지만 조선은 겨울에도 냉수마찰로 견디는 나라다. 조선은 밤중에 불빛이 없어도 지금까지 버틴 나라지만, 미국이 EMP 핵탄을 맞으면 그런 상황을 하루도 보내기 어려운 나라다. 조선은 잿더미 속에서도 살아남은 나라지만 미국은 그런 경험이 전혀 없다. 조선은 한국의 탄저균 등을 옆에 두고 살았지만 미국에서 생물학전은 정화조에 빠지는 것보다 더 끔찍한 상황이 된다. 더구나 핵무기 저장고가 터지면 1906년 일어난 샌프란시스코 지진은 지진도 아닌 게 된다. ▶ 4. 트럼프나 그 일당은 북미 협상을 계륵쯤으로 여기고 있어 어떤 내용으로 하건 도움 반, 피해 반이라 본전으로 생각하니 질질 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은 본전이 아니고 미국 피해 2,000조 달러와 대북 제재 피해 연 40억 달러에 관한 명확한 손익계산서다. 기업과 마찬가지로 국가도 이런 상태가 되면 청산 절차를 밟아야 한다. 트럼프는 이런 상황까지도 대가리가 잘 돌아가 미국 본토를 조선에 넘겨주고 이사 갈 그린란드 땅을 알아보고 있다. 이런 실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덴마크가 화를 낼 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미리 이야기할 수도 없는 갑갑한 노릇이다. ▶ 5. 조선은 갑자기 늘어날 땅에 대해 걱정이 많다. 일차로, 분리 독립을 원하는 수많은 민족에게 분양을 오퍼하고 있다. 미국의 흑인 단체, 라틴아메리카 단체, 무슬림 단체, 기타 아시아 계열의 유색인종 단체와도 접촉하고 있다. 자살한국당에도 하와이를 분양할 모양이고 그곳에 몰아넣은 다음 통째로 섬을 날릴 모양이다. 이것은 극비 사항이라 분양금 받을 때까지 소문내면 안 된다. 아무튼,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제2의 아메리카 분양 사태가 곧 일어날 예정이다. 수정 삭제
점쟁이 19/11/11 [13:04]
이건 차라리 단골래 무당의 주문서다. 사회과확적 관점에 합리적 분석을 하는것이 아니라 바램을 기원하는 무당 단골래의 주문이라고 밖에....ㅃ....ㅃ....ㅃ.... 내 말 잘들어 트럼프는 그림자정부의 허수아비 임무와 역할만 있는 바지사장일 뿐이다... 그림자정부는 그동안 트럼프를 내세워 시간끌기에 올인했고 이제 더 이상 트럼프를 내세운 시간끌기는 유용하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를 강판시키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를 위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것은 미숙아들의 옹알거림이다..북.미간회담으로 무엇이 달라질거란 환상은 거두는게 좋을 것이다..미제는 북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대화에 응할 뿐이다..미제는 결코 조선반도를 포기하고할 수 없다.조선반도를 포기한다는 것은 미제의 세계전략을 포기하는 것이다.....따라서 그림자정부는 현 자본주의체제를 근본부터 바꾸기위한 제3차대전의 시간까지 내지는 북이 헛점을 보이거나 어떤 유리한 정세적 국면이 펼쳐질 때까지 북남통일을 막고 북을 현상고정시키는 전략에 올인할 것이다...헛소리들도 자주하면 병된다......알것제 짧게 한마디 해주지만 예리한 칼로 벼린 날카로운 분석이고 혜안의 글이니 금과옥조로 삼고 받들어라... 수정 삭제
째마리 19/11/11 [16:33]
일누미나티,쉐도우거버먼트,프리메이슨이 결정할 문제를 바지사장이 어떻게 주사위를 던지나요? 뉴욕 월가의 하수인이... 수정 삭제
핵 미사일 전쟁 19/11/11 [17:38]
한반도에서 전쟁할것이 아니라 미국본토에서 전쟁을 해야한다 두번다시 전쟁무기고 세계전쟁 생각을 않켔끔 그래야 미국이 정신을 반짝차릴것이다 수정 삭제
한반도문제해결은 노스코리아한테있다 19/11/11 [19:06]
북미간에 담판이 합의가되면좋겟지만 미국새ㄲ들이 호락호락 물러나진않을테고 그렇다면 노스코리아는 새로운길을가는게마땅한거고 그 첫번째로 주한미군기지를 초대형방사포로죠져 잿더미로만들고 미국본토주변해역에 전략잠수함을갈아놓고 미국새ㄲ들이 군사대응움직임이보이면 전광석화처럼 수소폭탄장착한 SLBM과 ICBM으로 본토를죠지는동시에 EMP탄을미국상공에서터트려 눈먼장님으로만들고 마음껏두들겨패서 지구상에서 미국놈들씨종자를말려치우고 미본토를 우리영토로만들필요가있다 수정 삭제
나쁜 인간이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 - 1 19/11/12 [15:22]
▶ 갑작스러운 탄핵 결정으로 트럼프가 쇼크사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공화당은 트럼프가 상원에서 탄핵당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트럼프는 공화당 상원의원을 소속 정당 의원 또는 자신이 공천에 영향을 미치는 의원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그들은 이미 트럼프를 골로 보내는 저승사자가 되었다. ▶ 트럼프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입장 차이를 잘 모르고 어리석게 소속 국회의원을 부하 직원처럼 인식하고 그들을 향해 함부로 씨버려댔다. 그때 그의 운명은 끝난 것이다. 누가 자신의 목숨 줄을 쥐고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간땡이 부은 트럼프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도 새누리당 의원 60명 이상이 탄핵 소추에 찬성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서로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는 공화당과 미국에 '골칫거리'고, 트럼프가 정치적 라이벌에 대한 조사를 요구한 것이라면 선을 넘은 것이고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행동에 대해 위법이라고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쇼크사에 대비한 예방 주사를 놓고 있다. 수정 삭제
나쁜 인간이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 - 2 19/11/12 [15:22]
▶ 왜냐하면, 기소도 받아보고, 구치소에도 처박혀도 보고, 법정에도 나가보고, 교도소에서 담 넘어 사는 사람을 동경도 하고, 수많은 후회와 반성으로 제대로 된 인간이 되어도 결국 사회로 다시 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인생이 끝난다는 걸 만인에게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종말을 뻔히 보고도 타산지석으로 삼지 못했으니 뒤따라가는 일만 남았다. ▶ 그렇게 뒤따라가기 싫으면 지금 대통령 불출마 선언을 해서 공화당이 다른 후보를 준비하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하고, 탄핵 상황을 보면서 하야 선언을 하고 꺼져야 한다. 그러지 않고 지지율도 밀리는 재선을 욕심내고, 러시아 스캔들처럼 우크라 스캔들에도 아무 잘못도 없고, 마녀사냥 한다고 씨버리고, 증언 거부 지시나 증거 제출 거부로 탄핵 조사를 방해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면 위와 같이 된다. ▶ 남은 시간에 조미 간 협상도 타결하고, 중국과의 무역 전쟁도 종결을 짓고, 이란, 베네수엘라와 러시아 등의 제재도 해제하고, 방위비 분담금 협상도 원위치해야 영면하지, 그렇지 않으면 공동묘지에서도 편치 못한 일이 일어나 자다가 가위에 눌리거나 놀라서 벌떡 일어나거나 핵폭탄에 부관참시당하는 일로 벌벌 떨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수정 삭제
반론 19/11/12 [22:05]
다른 건 다 좋은데... 윤석렬이 미국의 한국정권 교체의 선봉장, 즉 CIA 間者라는 궤변이 웃긴다. 이인영도 이해찬도 조국이 청년세대한테 박탈감을 느끼게 해 죄송하다고 하지 않았나? 문재인도 국민여론이 워낙 나빠져 지지율이 반토막 나자 조국의 사퇴를 받아들이지 않았나? 검찰개혁은 조국이 아니라도 아무나 대통령의 뜻에 따라 과감히 실행하면 된다. 수정 삭제
qkfka 19/11/12 [22:29]
‘타임지’에 “트럼프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비핵 평화에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 바가 있다. 정확한 분석이라 동의 격찬하고 싶다. 인류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파라다이스한 결과이군요 기대합니다... 절실히. 수정 삭제
qkfka 19/11/12 [22:36]
계속 지워지는군 전략과 전술의 차이인지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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