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종교협회, "반보수, 적폐청산투쟁에 적극 나서야" 격문 발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1/17 [09:21]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측 종교협회들이 남측 종교인들을 향해 ‘격문’을 쏟아내고 있다.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는 15일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혹세자, 기천자무리들을 징벌하자!’라는 격문을 발표하고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정의와 평등을 위한 반보수, 적페청산 투쟁에 동귀일체하여 나서자”라고 호소했다.

 

격문은 “남녘의 동덕들이여! 제세안민을 요구하는 초불민심에 역행하여 역사의 흐름을 되돌려 세워보려는 악의 무리들의 망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격문은 “역리자무리의 본당 ‘자한당’은 유신잔당들과 극우익보수단체, 검찰과 보수언론들은 물론 사이비종교단체까지 규합하여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세상을 어지럽히며 빼앗긴 권력을 탈취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광범한 민중의 제폭구민을 위한 투쟁을 ‘반민주’, ‘독재실현’으로 오도하면서 한울님의 천벌을 받은 파쇼독재를 부활시키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으며 동족을 겨냥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재개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전면폐기를 떠들어대며 동족대결과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만국병마’를 등에 업고 저들의 권력탈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아랑곳없이 더 많은 혈세를 미국상전에게 섬겨 바치려고 갖은 추태를 부리다 못해 섬나라쪽발이들의 오만방자한 망동을 비호 두둔해 나서고 있는 것도 다름 아닌 ‘자한당’을 비롯한 적폐무리들”이라고 까밝혔다.

 

격문은 “진정으로 광제창생, 제세안민을 바라는 천도교인이라면 오늘의 엄중한 시국 앞에 시지불견할 것이 아니라 반파쇼민주화와 사회적 정의를 위한 운동에 앞장서 온 선배동덕들처럼 불의와 악의 무리들을 징벌하기 위한 정의로운 반보수, 적폐청산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도 지난 14일 격문을 발표하고 “지금 ‘유신’독재의 후예들, 사탄의 무리들이 정의와 신앙에 도전하여 최후 발악하고 있다”며 “보수세력의 추악한 정치시녀로, 적폐의 파수꾼으로 전락된 사이비종교인들이 주님의 이름과 ‘성령’을 더럽히고 있으며 천벌을 받아 마땅한 적폐세력들이 오히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죄인인양 흑백을 뒤집으며 후안무치하게도 초불민심을 ‘심판’하겠다고 미친듯이 날뛰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사회를 어지럽히고 소란케 하는 사이비종교집단을 신성한 교단에서 척결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는 10일에 “파사현정, 권선징악의 실천행에 나서자!”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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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정신차려야 19/11/17 [09:55]
기도교 예수교는 천당이라고도하고 예수라는 인물을 한국에와서는 하나님이라는 감투을 쓰고 어리썩은 사람들을 달콤한말로 많이도 현옥시켰다 수정 삭제
다 필요없고 ~ 19/11/17 [13:14]
노스코리아는 분단상황을 힘으로 빠르게정리해치워야지 범죄집단이고 사기꾼새 ㄲ 들이한테 무슨기대를하나 . . . .. 불로 모조리태워서 전멸을시켜야 민족의안전한미래가보장이되지. . . 수정 삭제
만고의진리 19/11/17 [13:26]
모든종교는 사회악이다 ! 이건 만고불변의명언이여 ~ 수정 삭제
자살한국당의 마지막 양심 - 1 19/11/17 [13:47]
▶ 북측 종교협회들이 남측 종교인들을 향해 ‘격문’을 발표하자 자살한국당에서 유일한 양심을 간직해 오던 3선 김세연 의원이 17일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기자회견에서 "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이 당으로는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이뤄낼 수 없다. 무너지는 나라를 지켜낼 수 없다.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다. 생명력을 잃은 좀비 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받는다. 깨끗하게 해체해야 한다. 완전한 백지상태에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 ▶ 황? 호빠님, 나? 갈보님, 열악한 상황에서 악전고투하면서 당을 이끌고 계신 점, 정말 경의를 표한다. 두 분이 앞장서고, 우리도 다 같이 물러나야 한다. 미련 두지 말자. 깨끗하게 물러나자. 민주당 정권이 아무리 폭주를 거듭해도 한국당은 정당 지지율에서 단 한 번도 민주당을 넘어서 본 적이 없다. 조국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오히려 그 격차가 빠르게 더 벌어졌다. 이것이 현실이다. 한마디로 버림받은 거다. 비호감 정도가 변함없이 역대급 1위다. 감수성이 없다. 공감 능력이 없다. 그러니 소통능력도 없다. 수정 삭제
자살한국당의 마지막 양심 - 2 19/11/17 [13:49]
▶ 중진 용퇴를 요구하며 서로 손가락질은 하는데, 막상 그 손가락이 자기를 향하지는 않는다. 발언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는 예외이고, 남 보고만 용퇴하라, 험지에 나가라고 한다. 책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 함께 물러나고, 당은 공식적으로 완전하게 해체하자. 완전히 새로운 기반에서, 새로운 기풍으로, 새로운 정신으로, 새로운 열정으로, 새로운 사람들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이런 양심 있는 의원은 언젠가 다시 국민의 부름을 받고 돌아올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이 폭주하는데 왜 지지율이 높고, 민주당이 뭔 폭주를 했다는 거지? 문 대통령이 자살한국당의 눈치를 보며 협치하려 한다고 욕을 많이 얻어먹던데 이런 협치를 폭주라 하는 건가? 아무튼, 자살한국당의 라면을 배급받고 자주시보에서 똥물을 묻히며 활동하던 양키똥개, 구더기, 진드기, 빈대들 점점 추워지는 요즘 날씨에 걱정이 많겠구먼. ▶ 자살한국당이 살아남는 방법은 스스로 잘하는 일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남을 헐뜯고 반사 이익을 챙기려 하면 안 되지. 그런 걸 뭔 전략이라고 만들어서 구더기를 풀어 개지랄을 떠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 정치하려면 문 대통령처럼 품위가 있어야 하고, 사골 국물처럼 구수한 맛이 우러나는 사람이 해야 한다.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도 이런 정치를 펼쳤으니 쿠데타로 도망가도 돌아오라고 생난리다. 수정 삭제
ㅉㅉ 19/11/18 [22:08]
위에 문빠구데기ㅂㅅ세끼는 어째 기사마다 댓글이 달려있냐 .. 이 ㅂㅅ은 직업도 없고 장가도 못간 노숙자 ㅂㅅ인가? 그래서 그렇게 똥물에 집착하고 구데기와 문재인이에게 성욕을 느끼는 인간말종이 됐나? 불쌍한 ㅅㄲ 이런 ㅅㄲ는 그냥 스스로 자살하는게 그나마 세상에 봉사하는 길일텐데 수정 삭제
구더기 사육사 19/11/19 [09:58]
ㅉㅉ / 자살한국당 프락치는 모두 눈까리가 삔 구더기라 보도 내용을 보고 댓글을 달지 않고 댓글을 보고 댓글을 단다. 왜냐하면 보도 내용을 읽을 줄도 모르고 읽어도 모르니 아예 눈까리를 삐뚤게 해 자주시보로 보냈다. 수정 삭제
무릉도원 19/11/24 [16:00]
종교인은 권력과 원래 관계없는 것이다. 단지, 그들의 영혼을 위로할 뿐이다. 천국이 침노 당하는 것은 자신의 잘못일 뿐이다. 천국은 다른 곳에 존재하지 않는다. 니 영혼이 천국과 지옥을 만들 뿐이다. 욕망이 만들어낸 지옥은 그 어는 곳에서도 존재한다. 돈을 찍어 사용하던 말던... 그들은 부러워하지 말고 니 영혼이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게 하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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