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북 외무성 “미국과 더 이상 마주 앉을 의욕 없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1/17 [18:20]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이 더 이상 미국과 마주 앉을 의욕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북 외무성 대변인은 17일 담화를 통해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북 인권결의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 제도를 무너뜨리려는 허황한 꿈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인하게 되었다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이번 북 인권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유엔의 간판을 도용한 이번 결의채택 놀음은 유엔이라는 것이 미국이 손을 들라고 하면 들고 내리라고 하면 내리는 허재비(허수아비)로 완전히 전락되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변인은 사실 며칠 전까지만 하여도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조정하려는 의사를 내비친 데 대하여 우리 딴에는 대화상대인 우리에 대한 고려로부터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대화에 기회를 주려는 긍정적인 시도의 일환으로 보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라면서 그러나 이번에 반공화국 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된 것을 보면서 우리는 미국이 우리 제도를 무너뜨리려는 허황한 꿈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인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이 북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북을 고립, 압살하려는 적대시 정책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북 인권결의안 채택으로 증명되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특히 조미대화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때에 미국이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개꿈을 꾸고 있는 것은 우리와 마주 앉아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라며 우리는 이런 상대와 더이상 마주앉을 의욕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앞으로 조미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는 문제가 대화 의제에 오른다면 몰라도 그전에 핵문제가 논의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북 외무성 대변인 담화 전문이다.

 

----------------------아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전문)

 

 

14일 유엔총회 제74차 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반공화국 인권결의라는 것이 강압채택되였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를 과녁으로 명백히 정하고 우리 제도를 강도적으로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정치적도발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유엔의 간판을 도용한 이번 결의채택놀음은 유엔이라는 것이 미국이 손을 들라고 하면 들고 내리라고 하면 내리는 허재비로 완전히 전락되였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준다.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저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나라들의 정권교체를 시도할 때마다 인권문제를 조작해내고 이를 침략의 구실로 써먹는 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격으로 워싱톤 정계에서 인권타령이 울려나오고 제 고향과 혈육마저 버리고 달아난 인간쓰레기들이 백악관에 뻐젓이 드나들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진 이번 결의채택놀음은 반공화국 인권소동의 배후에 미국이 서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사실 며칠 전까지만 하여도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조정하려는 의사를 내비친데 대하여 우리 딴에는 대화상대인 우리에 대한 고려로부터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대화에 기회를 주려는 긍정적인 시도의 일환으로 보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반공화국 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된 것을 보면서 우리는 미국이 우리 제도를 무너뜨리려는 허황한 꿈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인하게 되였다.

 

조미관계가 절묘한 모퉁이에 놓인 지금과 같은 예민한 시점에 미국이 우리를 또다시 자극하는 정치적 도발을 걸어온데 대하여 우리는 각성을 가지고 대하고 있다.

 

현실은 미국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적대시정책에 여전히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특히 조미대화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때에 미국이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개꿈을 꾸고 있는 것은 우리와 마주앉아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런 상대와 더이상 마주앉을 의욕이 없다.

 

더우기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국제형사재판소따위와 련결시키고있는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

 

앞으로 조미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 문제가 대화의제에 오른다면 몰라도 그전에 핵문제가 론의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

 

주체108(2019)1117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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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힘으로정리하겟군. . . 19/11/17 [22:18]
현명한판단한거고 2020년은 남북이 연방제로 하나되는해가되엇으면좋겟다 ~~ 머리검은미국새ㄲ들과 신분세탁한 토착왜구새ㄲ들모두를 나이성별 숫자에관계없이 모조리쳐죽이는 인간대청소를한후 민족공조정신을심어야하만하지않겟나 . . . 수정 삭제
현명한 판단을... 19/11/18 [00:35]
김정은이는 전쟁없는 독일과같은 평화통일을 원하는데 토착왜구들은 베트남과같은 전쟁으로 통일하는것을 바라기때문에 평화통일은 원치않는것이다 독일과같은 전쟁없는 평화통일은 ... 진정 베트남과같은 전쟁통일을 바라는가? 수정 삭제
ㅎㅎㅎ 19/11/18 [01:01]
저위에 탈북자 국정원 뵹딱세끼는 혼자 머래는 거야 병시니 ㅋㅋ 수정 삭제
어쩌면 19/11/18 [01:02]
올해가 가기 전에, 그러니까 12월 중에 조선의 새로운 길 선언이 나올지도 모르겠군... 수정 삭제
씨네마 19/11/18 [02:13]
2020년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전세계가 손꼽아 기다리겠군.. 북한최고영도자의 신년사를 북녘동포들만 학습하는게 아니라 미국싱크탱크, 아시아, 유럽등등 온 세상이 신년사분석하는 진기한 광경이 일어날 듯하다.. 수정 삭제
ㅋㅋㅋ 19/11/18 [05:30]
힘으로 정리해야 할 바에는 우리민족의 암적 존재들을 모조리 척살하고 가야 한다. 수정 삭제
미친미국 19/11/18 [08:25]
결국 북한의 예지가 있었듯..수십년전부터 '미제는 철천지 원수..' 그 본색을 벗기어려운 패권국의 운명..망해도 그리할수밖에없는 불치적 유전인자..월남에서 그리 코피쏟아도..또 그렇게 가는..doomed! 수정 삭제
댓글 문화에 대하여 - 1 19/11/18 [08:57]
▶ 힘으로정리하겟군. . . / ㅋㅋㅋ / 인간 대청소나 암적 존재를 척살할 때 네넘과 네 가족 그리고 일가친척이 먼저 뒈지거라. ▶ 현명한 판단을... / 조선에 대해 좋은 말을 해줘도 그들의 최고 존엄을 애 이름 부르듯 하면 정화조에서 구더기가 버글버글한 채 발견된다. 닉네임 시네마의 표현을 참고하거라. ▶ ㅉㅉ / 이런 근본 없는 호로 새키 진드기나 빈대는 발견 즉시 잡아 죽이지 않으면 여기저기 뽈뽈거리며 잘 기어다닌다. 이런 진드기나 빈대 처형에는 라이터 불이 좋다. **************************************************************************************************************** ▶ //// / 이넘은 싸가지가 더럽게 없는 탈북자다. 그래서 탈북했겠지만 일 개인이 댓글로 조선 내부를 이간질해 보려고 가끔 개지랄을 떤다. 그런 일은 미국과 서방 정부가 다 나서 70년간 설쳐도 해결하지 못한 일이니 기대를 말거라. 네넘의 댓글은 또 지워질 것이다. 주장을 반복하는 걸 보면 더 할 이야기가 없다는 뜻이고, 내가 주장을 검토해 본 바로는 조선 정부뿐만 아니라 위에 지적한 구더기들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수정 삭제
댓글 문화에 대하여 - 2 19/11/18 [08:58]
▶ 조선 정부가 속고 말고 할 것도 없고, 속아 보이는 것도 일부러 그런 줄 알고 속아주기도 하고, 그것을 빌미로 또 새로운 국면을 만들고자 함이다. 조선이든 미국이든, 사회주의 체제든 자본주의 체제든,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지 지도자가 독단으로 처리하는 건 없다. 정부를 흔드는 세력이 있어도 정부는 정부인 게지 정부 위에 존재하는 세력은 없다. 재벌도 재벌일 뿐이고 재벌과 정부가 서로 정책적으로 연관성이 있을 뿐이다. ▶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정부는 지적, 경험적으로 우수한 인력의 총합체다. 일반인들은 지적이든 경험적으로 이들을 능가하기 어렵고 국민이 정부를 향해서 하고 싶은 말은 경로를 통하든 댓글에서나마 할 수 있지만 예의가 있어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 이런 걸 지켜가며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기분이 내키지 않아 지 맘대로 지껄이면 그것 자체로 많은 독자의 신뢰를 상실한다. 자신의 댓글을 구더기 같은 종자들이나 보면서 낄낄거리라는 의미와 같다. 댓글이라도 계속 새로운 글을 써야지 같은 내용을 반복하면 독자가 짜증 낸다. ▶ 탈북자라 하더라도 댓글을 달 수 있다. 조선을 비방하지 않고, 조선 지도자를 제대로 호칭하고, 지도자와 노동당을 이간질하지 않고, 조선 주민이 읽어도 반감을 사지 않고 자신이 꼭 하고 싶은 말을 들려줄 수 있다. 이런 댓글은 독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줄 수 있다. 참을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대중 앞에서 큰일을 할 수 없다. 욕지거리나 비방을 하기 위해 댓글 게시판이 있는 게 아니다. 자기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아보는 곳이다. 수정 삭제
한마리의개자식 ~ 19/11/18 [11:58]
뎃글문화란인간아 그동안 온갖 싸가지없는짓 엄청나게 많이한 인간인가보구나. . . 불안하고 두려울게야 . . . 세상바뀌는게~ 저지른악행이있으면 그에상응해 처참하게 처형당하는 영광이있어야 피해입은사람들입장에서 아주고소하고 속시원한마음으로 즐겁게구경하지않겟냐 ~ 그런 시절이오면 맛난안주에 맛과향이좋은 술한잔을하고싶구나. . . 수정 삭제
ㅉㅉ 19/11/18 [13:00]
문가놈 좃됐네... 문빠구데기는 더 좃됐고...ㅋㅋㅋㅋ 수정 삭제
ㅉㅉ 19/11/18 [13:07]
인간말종 문빠구데기 혼자 조낸 발끈하면서 부들거리는거 존잼꿀잼ㅋㅋㅋ 수정 삭제
구더기 관찰사 19/11/18 [18:06]
개자식 / ㅉㅉ / 마치 구더기를 쿡쿡 건드리면 꿈지럭거리는 딱 그 모습이구먼. 수정 삭제
ㅉㅉ 19/11/18 [21:18]
구더기 관찰사 / 넌 똥물이나 처먹고 똥독올라 뒈져 뇌썩은 문빠구데기호로새꺄 ㅋㅋㅋㅋ 수정 삭제
구더기 사육사 19/11/20 [00:49]
ㅉㅉ / 근본 없는 호로 새키는 언제나 정화조에 처박혀 구더기가 버글버글한 채 발견되더라. 수정 삭제
ㅉㅉ 19/11/20 [02:02]
구더기 사육사 / 뵹신 존내 약오르나보네 부들부들거리기는 ㅋㅋㅋ 그래봐야 넌 구데기한테 뇌파먹힌 오물성애자쓰레기야 피엉시나~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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