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원회의 기본 정신,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 힘으로 정면돌파하는 것”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1/03 [13:47]

북 “전원회의 기본 정신,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 힘으로 정면돌파하는 것”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1/03 [13:47]

 

▲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가 4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전원회의 의정은 '1. 조성된 대내외형세하에서 우리의 당면한 투쟁방향에 대하여 2. 조직문제에 대하여 3.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을 수정보충할데 대하여 4. 조선노동당창건 75돌을 성대히 기념할 데 대하여'였다.    

  

지난해 1228일부터 31일까지 북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가 진행되었다.

 

노동신문은 3일 사설 당창건 75돌을 맞는 올해에 정면돌파전으로 혁명적 대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자를 통해 정면돌파전의 의미와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혔다.

 

사설은 사회주의조선의 굴함 없는 투쟁의 한해가 또다시 시작되는 첫 아침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기 제차 전원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보고에 접한 우리 인민의 가슴 가슴은 무한한 격동과 흥분으로 끓어 번지고 필승의 신심과 배짱은 백배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전원회의 보고는 우리 혁명의 거창하고도 줄기찬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평가하고 사회주의 건설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결정적 대책을 뚜렷이 밝힌 불멸의 대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설은 오늘 우리는 혁명의 전진과 후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좌우되는 운명의 기로에 서있다. 적들과의 장기적 대립을 예고하는 조성된 현 정세는 우리가 앞으로도 적대 세력들의 제재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룩한 성과는 비록 크지만 자력강화의 견지에서 보면 우리에게는 국가관리와 경제사업을 비롯한 이여(그 나머지)의 분야에서 바로잡아야 할 문제도 적지 않다라고 밝혔다.

 

사설은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 사상, 기본 정신이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이는 것, 즉 미국과 적대 세력들이 북이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하며 사회주의 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사설은 2020년이 당창건 75돌이 되는 경사스러운 해라며 백전백승 조선노동당의 창건일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승리로 성대히 경축하려는 것은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혁명적 의지이다라고 밝혔다.

 

사설은 올해 혁명적 대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더 크게 내짚을 수 있는 우리식의 위력한 투쟁방략이 바로 정면돌파전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 사설은 정면돌파전이란 주도권을 틀어쥐고 주동적인 공격으로 부닥친 난국을 유리하게 전변시켜 나가는 혁명적인 투쟁전략이며 전진 방식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정면돌파전에 대해 우리 국가의 드높은 전략적 지위, 뚜렷한 장성추세를 불가역적인 것으로 만들고 사회주의 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펼치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도 우리의 자주적인 전진을 방해하는 도전과 난관의 근원을 뿌리째 제거해 버리기 위한 혁명적이며 적극적인 공세라고 밝혔다.

 

사설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대 세력의 제재 봉쇄 책동을 총파탄 시키는 정면돌파전은 승산이 확고한 투쟁이라고 짚었다.

 

계속해 사설은 앞으로 미국이 시간을 끌면 끌수록, 조미관계의 결산을 주저하면 할수록 정면돌파전을 벌여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예측할 수 없는 위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으며 더욱더 막다른 처지에 빠져들게 되어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설은 정면돌파전이 주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지향으로 우리를 대화 탁에 묶어놓고 돌아앉아 최대의 압박과 봉쇄로 고사시키려는 적들의 본심이 명명백백해진 이상 정면돌파전을 벌려 이제껏 우리가 당한 고통과 억제된 발전의 대가를 깨끗이 다 받아내자는 것이 우리의 민심이라고 밝혔다.

 

 

▲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모습   

 

사설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과업에 대해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했다.

 

사설은 정면돌파전에서 기본 전선은 경제전선이라며 현시기 경제 부문 앞에 나서는 당면과업은 나라의 경제토대를 재정비하고 가능한 생산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경제사업 체계와 질서를 합리적으로 정돈하고 국가의 경제조직자적 역할을 언급하면서 내각 책임제, 내각 중심제를 강조했다.

 

사설은 주요 공업 부문들은 실제적인 생산적 앙양을 일으켜야 한다며 금속공업 화학공업 전력 문제 해결 철도 운송 부문 경공업 부문 기계공업 부문 마감 건재 부문에서의 과제를 밝혔다.

 

이어 사설은 농업 전선이 정면돌파전의 주타격 전방이라며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철저히 관철할 것을 강조했다.

 

계속해 사설은 사회주의문화 건설에서의 자랑찬 성과로 정면 돌파전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며 과학기술 부문 교육 부문 보건 부문 대중체육 활동과 군중문화예술 활동 부문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사설은 증산절약과 질 제고 운동 자연환경, 생태환경 보호 사업 등에 대해서 짚었다.

 

사설은 강력한 정치외교적, 군사적 공세는 정면돌파전 승리의 중요한 담보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대외사업 부문에서는 우리 국가의 전략적 지위와 위상에 의거하여 대국적 자세에서 외교전, 책략전을 배심있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적이고 강력한 타격을 안겨야 한다.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야 한다.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감히 무력을 사용할 엄두도 못 내게 만드는 것이 우리 당 국방건설의 중핵적인 구상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설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외부적으로는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압살 책동을 짓부수고 내부적으로는 사회주의 본태를 고수하여 우리 혁명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이라며 온 사회에 준법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고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섬멸전을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벌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설은 오늘의 정면돌파전 승리의 결정적 담보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영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가는데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당대열을 질적으로 공고히 하기 위해 비판과 학습을 강화할 것과 당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사설은 마지막으로 정면돌파전을 위한 방도에 대해 밝혔다.

 

사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킬 것 백두산정신으로 정면돌파전에서 빛나는 성과를 달성하고 그것을 끊임없이 확대해나갈 것 일꾼들은 정면돌파전의 개척로를 열어나가는 용감무쌍한 기수, 척후병이 되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과업을 관철하기 위해 헌신 분투할 것 청년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 몸 바치는 불굴의 청년영웅이 될 것 당 및 근로 단체조직들은 교양자, 송풍기적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사설은 올해는 정면돌파전의 첫 해이다. 각오와 결심을 단단히 굳히고 분발하여 보란 듯이 기적을 창조하여야 적들의 기를 꺾고 당의 전략적 구상 관철을 위한 개척로를 힘차게 열어 제낄수 있다라고 독려했다

 

 

  • 외교는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 1 20/01/03 [18:08] 수정 | 삭제
  • ▶ 미국의 인구는 약 3억3천만 명으로 약 14억 명의 중국과 인도 다음이다. 미국처럼 인구가 많고 군사력이 강하고 좀 잘살면 겁대가리를 상실한다. 1차 대전 사망자는 2천만 명이고, 2차 대전은 약 8천만 명인데, 조미 간 핵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에서 최소 1억 명 이상이 죽을 것이니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다. 이 사망자 수는 몇 년씩 전쟁해서 죽는 게 아니라 단 하루 만에도 죽을 수 있는 인원이다. ▶ 1억 명만 죽는 게 아니라 또 다른 1억 명이 부상이나 질병 또는 추위와 굶주림 그리고 살인 등으로 추가될 것이고, 살아남은 1억 명은 난민으로 도망갈 것이니 결국 남는 인원은 조선 인구와 유사하게 된다. 이 전쟁으로 중서부 지역까지 빼앗기면 땅 넓이도 유사하게 된다. 조선은 새로운 제국이 되고, 미국은 패망한 제국이 된다. 이처럼 전쟁 상대국의 인구부터 팍팍 줄여야 겁대가리를 회복하게 된다.
  • 외교는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 2 20/01/03 [18:08] 수정 | 삭제
  • ▶ 이렇게라도 전쟁이 끝나면 미국에 천만다행이겠지만 아직 천백 배로 계산한 것이 아니니 동부 진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조선군은 진격하면서 좌표만 불러주면 조선에서 ICBM이 날아오거나 잠수함에서 SLBM이 날아와 모조리 쓸어버리니 참으로 편리한 전쟁이 된다. 캐나다나 유럽 등에서 미국을 돕고 싶어도 자국의 수도와 대도시도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니 절대 그럴 수가 없다. ▶ 1, 2차 대전 시절에 써먹던 동맹 노름을 아직도 써먹으려 들면 이렇게 바보천치가 된다. 따라서 오늘날 외교는 이전과 질적으로 달라야 하고 동맹의 문제는 더욱더 그렇다. 현재의 작은 피해 때문에 나라 전체를 말아먹는 어리석은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 분쟁의 소지를 없애야 하고 분쟁에 휘말려서도 안 된다. 가까이 있는 분쟁이 우선이고 멀리 있는 분쟁은 나중의 일이다. 오늘날 한국 정부가 유념해야 할 중요한 외교적 사안이다.
  • 탄핵된 안절부절 트럼프 일을 벌렸다 - 1 20/01/03 [22:12] 수정 | 삭제
  • ▶ 자주시보가 조선만 강조하다 보니 오전(한국시간)에 발생한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미국 드론에 암살당한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부대 쿠드스군의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과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부사령관의 보도가 올라오지 않는다. 조선은 세계 속에 있고 다른 세상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 ▶ 위 암살 사건은 이라크 미군 기지에 대한 박격포 공격, 미군의 시리아 및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군 기지 5곳 공습, 이라크 시위대의 미 대사관 공격에 이은 트럼프의 간땡이 부은 조치다. 물론 탄핵에서 터프(무모함과 모험주의)하게 보이며 탈출해 보려고 대가리를 굴린 것이겠지만 이런 조치가 미국인을 보호하기는커녕 되레 위험에 빠뜨리고 조선이 개입할 경우 미국은 멸망의 위기까지 맞을 수 있다. ▶ 이라크 미 대사관은 "이라크와 중동의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미국 국적자는 이라크를 즉시 떠나야 한다. 미국 시민권자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으면 항공편으로, 그렇지 못한다면 육로를 이용해 다른 나라로 출국하라"라고 공지했는데 모두 살아서 도망갈지 모르겠다.
  • 탄핵된 안절부절 트럼프 일을 벌렸다 - 2 20/01/03 [22:12] 수정 | 삭제
  • ▶ 알라 새키 같은 폼페이오는 언제 찍었는지 알 수 없는 22초 분량의 동영상을 트윗에 올리며 "자유를 위해 거리에서 춤추는 이라크 사람들, 이라크 사람들"이라며 "솔레이마니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감사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른 새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우와-미국인 사상(死傷)을 초래한 대가가 급격히 커졌다. 손에 미국인의 피를 묻힌 이란 정권에 중대한 타격"이라고 트위터 계정에 썼다. ▶ 미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은 미국의 해외 인력을 보호하기 위해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제거하는 단호한 방어 전투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조선도 깝죽거리면 지도자 등을 암살하겠다는 경고도 함축되어 있다. 미 국방장관이나 트럼프를 죽인다고 미국이 멸망하는 것도 아니고 대신 할 사람이 수두룩하고, 특정인의 암살은 사건의 시작이지 종결이 아니다. ▶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와 이란으로 연결되는 시아파 벨트에 비상이 내려졌다. 볼 것도 없이 미군과 미국인 사냥이 시작될 것이다. 나토 사령관이야 즉각 개입하려고 하겠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반발하고 있고 세계대전의 불씨라 프랑스와 독일 등 주요국이 쉽게 수락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조선이 개입하고 한국과 일본도 나서면 동아시아 일대는 물론 미국까지 불바다로 변한다.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컨트롤할 상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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