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올해 정면돌파전의 결정적 담보, 빈틈없는 작전과 능숙한 지휘”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0:41]

북 “올해 정면돌파전의 결정적 담보, 빈틈없는 작전과 능숙한 지휘”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1/07 [10:41]

 

북이 일꾼들에게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보고에서 강조한 정면돌파전의 사상을 뼈에 새기고 자기 단위 사업을 실속있게 계획할 것을 주문했다.

 

노동신문은 7승리의 결정적 담보라는 기사를 통해 이같이 요구했다.

 

신문은 먼저 빈틈없는 작전과 함께 능숙한 지휘는 전투 승리의 확고한 담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꾼들에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뼈에 새기고 단위사업을 책임지고 작전하는 것이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첫 공정이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결정적 담보라고 짚었다.

 

신문은 일꾼들에게 당의 의도에 대해 해설했다.

혁명 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포부와 이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려는 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신문은 일꾼들이 당의 요구와 현실적 조건에 맞게 방법론과 묘술을 부단히 탐구하고 적용하여 작전을 치밀하게 해야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강행, 돌파하여 결정적 승리를 안아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꾼들에게 당의 의도에 맞게 사업하기 위한 방법으로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모든 일꾼은 올해에 가장 먼저 발을 떼야 할 것을 학습 열풍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회의 학습에 기초해 올해 작전부터 잘 짜야 할 것을 강조했다.

 

둘째, 모든 일꾼은 당의 의도에 맞게 작전계획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높아야 진격의 보폭을 크게 뗀다며 대담성과 적극성이 당을 믿는 마음에서 생긴다면 소심성과 눈치놀음은 당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데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문은 대담하게 작전하고 일판을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는 단위에서는 혁명적 기백이 넘쳐나고 혁신이 일어나지만 소극성과 패배주의가 있는 곳에서는 침체와 답보밖에 나올 수 없다며 일꾼들은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사업 태도를 결정적으로 뿌리 뽑고 단위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먼 앞날까지 내다보며 설계하고 작전할 것을 요구했다.

 

셋째, 모든 일꾼은 작전을 과학적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 신문은 현실에 발을 단단히 붙이고 작전을 과학적으로, 빈틈없이, 치밀하게 짜고 들어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첫걸음부터 자신감 있게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자기 자신과 단위 사업에 누적된 결함들과 현 실태를 해부학적으로 분석하고 활성화의 지름길을 열기 위한 과학적이며 실질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일꾼들에게 요구했다.

 

특히 신문은 주관적 욕망과 허영심에 사로잡혀 현실과 맞지 않는 허황한 목표를 내걸어서는 안 되며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한 가지를 설계하고 작전하여도 통이 크게, 동원적이면서도 현실성 있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북 제재를 기회로 활용해야 - 1 20/01/07 [15:06] 수정 삭제
  ▶ 조선이 전면적인 제재로 발전에 큰 영향을 받을 때는 내실을 다진다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본다. 정면돌파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잘 알 수 없지만 통상적인 업무라 여기지만 한호석 소장의 견해에 의하면 주한 미군을 조진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조선의 남침이다. ▶ 제재의 피해를 극복하거나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는 미국처럼 조선의 발전된 무력을 활용해야 한다. 시리아의 내전 위기에서 러시아가 지원했듯 현재 이란이 그런 위기에 있고, 다른 자주 국가도 이런 위기를 당할까 봐 걱정하는 게 현실이니 이 틈새시장에 조선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이 조선보다 나은 여건이지만 이들 나라는 자주 국가와 서방을 가리지 않고 관계하려고 하니 함부로 나서려 하지 않는다. ▶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다른 나라가 영향력 있게 도와주지 않으면 사실 아무런 쓸모 짝에도 없다. 자주 국가가 전쟁 상황에 있으면 전쟁에 개입하고, 전쟁 상황이 아니어도 무력 발전을 지원하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 이렇게 조선이 잘 할 수 있는 일은 제쳐두고 과학기술이나 현대적 방법 등을 강조한다고 부가가치를 쉽게 올릴 수 있는 건 아니다. ▶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 중동에 공수부대와 특수부대 병력을 배치하고, 상륙전 부대도 배치하고, B-52 폭격기 6대를 인도양 내 디에고 가르시아 공군기지로 파견했다고 한다. 한국 언론은 이것을 중동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배치했다고 보도한다. 아무튼, 이런 일이 벌어지면 조선은 즉각 이란에 전쟁 용역 오퍼를 내야 하고 계약을 따야 한다.
대북 제재를 기회로 활용해야 - 2 20/01/08 [02:43] 수정 삭제
  ▶ 디에고 공군기지는 인도양에 고리와 같은 폭 1km 이내의 작은 섬(영국령)에 있다. 이란 남부와의 거리가 4,000km라 이란의 미사일로 공격이 불가하다. 하지만 조선과는 약 7,600km 정도 떨어져 있어 사정거리 내에 있다. 활주로를 포함한 공항 폭이 700m 정도라 정밀 타격이 요구된다. 미국의 상륙전 부대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위성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면 되고, 중동에 배치된 특수전 병력은 중동 내 미군 기지에 있을 것이다. ▶ 조선이 위 3가지 사안을 한 방에 해결하는 건 너무 쉬운 일이다. “빈틈없는 작전과 함께 능숙한 지휘는 전투 승리의 확고한 담보”고 조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돈은 이렇게 쉽게, 많이 벌어야 부가가치가 높다. 이렇게 미군 약 8만 명(기존 7만 명, 신규 1만 명)과 전략 장비 등을 한순간에 모조리 골로 보내면 거의 전력(戰力)과 전의(戰意)를 상실하고, 설령 다시 준비한다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고 조선이 돈 벌 기회만 늘어난다. ▶ 평상시에도 전 세계의 미군 동태를 파악해야 하니 복귀한 노동자를 활용해 첩보원으로 상시 가동해야 한다. 수출도 못하게 막으니 주민을 이런 일에 동원하기 수월하다. 자주 국가의 무력 지원(무기 생산 시설 플랜트)을 위해 파견할 수도 있으니 제재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조선이 수십 년간 투자한 무력 분야와 과학기술 등을 불러서 교육하면 평양과 여러 도시에 외국인이 바글바글하고, 렌터카 사업은 물론 교통 체증이 일어나고 그들의 소비, 여가 활용과 선물 구매 등은 상상을 초월한다. 여기서 번 돈으로 항공기도 구매해 수십 개국에 직항로를 개설해야 한다.
로그인 후 글쓰기 가능합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원회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