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전원회의 과업 관철에 나선 북녘 동포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1/17 [11:46]
북은 새해가 시작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내용을 학습하고, 자기 단위가 해야 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다고 한다.
2020년은 신년사가 아닌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보고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해 도별로, 단위별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북의 매체 중의 하나인 ‘조선의 오늘’은 ‘주체혁명위업 승리의 활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을 받아 안고’라는 제목의 사진첩을 통해 북 주민들이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모습들을 소개했다.
아래에 사진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소식을 보는 일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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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소식을 TV로 보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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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소식을 노동신문으로 보는 북의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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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학습하는 북의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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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과업 관철을 위한 도별, 시별 궐기모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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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과업 관철에 나선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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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과업 관철에 나선 농믿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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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과엄 관철에 나선 과학 기술자를 비롯한 공장의 일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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