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역 시민사회단체는 31일 오전 11시 노원구청 정문 앞 계단에서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4.15 총선승리! 서울북부지역 선거대책위 결성’ 기자회견을 열었다.
선거대책위는 민주노총북부지역지부, 참교육을위한학부모회 동북부지회, 북부지역 노점상연합과 자치구별 연대체 대표자가 참여했다.
특히 김은진 민중당 강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이들과 함께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총선승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4.15 총선 선거운동 기간 공동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김은진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적폐청산의 필요성에 대해서 발언했다.
김은진 후보는 “무엇이든지 갈아엎을 때는 가장 큰 것부터 갈아엎어야 한다”며 “사회대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그리고 검찰을 갈아치우는 국회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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