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 중앙위 제2차 전원회의 곧 연다... “각 부문의 2021년 사업계획 심의·결정”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2/07 [09:28]

북, 당 중앙위 제2차 전원회의 곧 연다... “각 부문의 2021년 사업계획 심의·결정”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2/07 [09:28]

▲ 지난달 10일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 제8기 제1차 전원회의 모습     ©

 

북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를 이달 상순 안에 개최한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를 2월 상순 기간 내에 소집할 것”이라는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 결정서 내용을 보도했다.

 

이번 제2차 전원회의는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전략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 부문의 202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이 ‘상순 기간 내’라고 밝힌 만큼 전원회의는 이달 10일 안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1년에 한 차례 이상 열리며 당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 당의 주요 노선과 정책을 결정 채택하고 조직 재편과 인사도 논의한다. 

 

한편, 북은 지난달 10일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아래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제1차 전원회의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과 정치국 상무위원회 선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 선출과 비서국 구성 ▲당 중앙군사위원회 선출 ▲당 중앙검사위원회 선출 ▲당 중앙위원회 부장들과 당중앙위원회 기관지 <노동신문> 책임주필 임명’ 등을 다뤘다. 

 

북이 한달여 만에 다시 당 전원회의를 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각 부문을 비롯한 각 단위가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계획을 빠르게 준비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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