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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학살 ‘전두환 후예’ 악마가 되살아난다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5/15 [18:30]

5·18학살 ‘전두환 후예’ 악마가 되살아난다

편집국 | 입력 : 2021/05/15 [18:30]

5·18민중항쟁 41주년 즈음한 15일 국민주권연대는 5·18학살 전두환 후예, 분단적폐 국민의힘(이하 국힘당)을 규탄했다.

 

이날 국민주권연대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춘천, 수원 등 전국에서 국힘당 심판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서울]

 

▲ 5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힘당 중앙당사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민주권연대는 “국힘당이 또다시 5월 광주를 찾아 국민기만 쇼를 했다”라고 지적했다.  © 박한균 기자

 

▲ 국회 정문 앞 기자회견.  © 김나현 통신원

 

© 박한균 기자

 

© 박한균 기자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힘당 중앙당사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민주권연대는 “국힘당이 또다시 5월 광주를 찾아 국민기만 쇼를 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국힘당 초선 의원들은 지난 10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오월 영령에 참배한 뒤 열사의 묘비를 닦았다. 국힘당 의원들은 이날 “광주정신으로 통합과 화합의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자주 방문해 변화와 쇄신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주권연대는 이에 대해 “국힘당은 전두환 독재정권의 야만적 살인행위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커녕 5·18민중항쟁을 폭동으로 매도하는 5·18모독세력이다”라며 “5·18역사왜곡처벌법에도 모조리 반대와 기권표를 던져놓고 뻔뻔하게 오월 영령들이 잠든 광주를 찾아 생쇼를 해대는 국힘당은 악마와 다름없다”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또 “국힘당은 반북대결에 환장해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팽개친 전쟁광신도들의 집단이다”라며 “국힘당의 재집권은 파쇼독재로의 회귀이며, 분단 고착이자 한반도 전쟁의 서막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남북관계를 파탄 내는 대북전단 살포를 표현의 자유라며 옹호해 나섰으며, 북한인권법 제정에 앞장섰다”라며 “국힘당이 재집권이라는 꿈조차 꿀 수 없도록 박근혜를 탄핵한 촛불의 힘으로 전두환 후예, 박근혜 잔당 국힘당을 완전히 박살내자”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국회 정문 앞과 국힘당 중당당사 일대에서 ‘5·18사과 국민기만 쇼 국힘당 해체하라’·‘대북전단 비호하는 국힘당 해체하라’·‘이명박근혜 부역집단 국힘당 해체하라’ 등의 선전물을 들고 거리를 유지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박한균 기자)

 

 © 박한균 기자

 

 © 박한균 기자

 

 © 박한균 기자

 

 © 박한균 기자

 

[대구]

 

 

▲ 5월 15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는 ‘국민의힘당 해체! 대구시민행동’이 개최되었다.  © 조석원 통신원

 

▲ 이날 참가자들은 ‘5.18학살 주범 국민의힘당 해체하라!’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사다리 위에 올라가 국민의힘당 대구시당 현판을 교체하는 상징의식을 시도했으나 경찰에 의해 가로막혔다.  © 조석원 통신원

 

© 조석원 통신원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는 ‘국민의힘당 해체! 대구시민행동’이 개최되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과 대구 시민들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 저지하자!”·“겉과 속이 다른 국민의힘 규탄한다!”·“5·18학살 주범 국민의힘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구시민행동을 벌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5.18학살 주범 국민의힘당 해체하라!’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사다리 위에 올라가 국민의힘당 대구시당 현판을 교체하는 상징의식을 시도했으나 경찰에 의해 가로막혔다.

 

결국 참가자들은 당사 입구에서 현수막을 들고 국민의힘당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시민행동을 마무리하였다. (조석원 통신원)

 

[부산]

 

▲ 5월 15일 오후 3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앞에서는 ‘학살자 전두환 후예, 국정농단 박근혜 공범 국힘당 해체’ 부산시민대회가 열렸다.  © 이선자 통신원

 

© 이선자 통신원

 

5월 15일 오후 3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앞에서는 ‘학살자 전두환 후예, 국정농단 박근혜 공범 국힘당 해체’ 부산시민대회가 열렸다.

 

윤혜선 부산주권연대 회원은 부산시민대회에서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2019년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를 언급하면서 “국힘당은 5·18 학살의 주범, 살인마 전두환의 후예들이다”라고 규탄했다.

 

국힘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연 공청회에는 이완영·백승주·김순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만원 씨는 공청회에서 5·18민중항쟁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도 5·18민중항쟁을 폭동으로 매도하는 망언을 일삼아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들의 주장은 탈북자 김명국 씨의 주장이 근거가 됐는데, 최근 김 씨가 북한군 침투설은 사실이 아닌 지어낸 이야기라고 자백했다.

 

윤혜선 회원은 “김명국 씨의 거짓 인터뷰를 처음 방송하였던 채널A는 2013년, 518 역사 왜곡에 대한 사과방송을 했다”라며 “북한군 침투설이 거짓임을 알고도 보수적폐세력들은 이를 다시 확대 재생산하며 반성은커녕 끊임없이 거짓과 왜곡을 일삼아 왔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김무성이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당시 계엄을 검토했다고 실토한 것만 봐도 국힘당은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80년 5월과 같은 학살 만행을 재현할 수 있는 집단이다”라며 “두 번 다시 정권이 시민들을 강제로 짓밟는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세우기 위해 지금이라도 계엄 검토와 관련한 진상을 꼭 밝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공은희 부산주권연대 대표는 “이들(국힘당)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촛불을 들고 국정농단 범죄자 박근혜를 끌어내렸던 국민의 마음을 후벼 파고 있다. 국민이 촛불 들고 싸워서 박근혜를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감옥에 넣었는데, 그리고 아직 감옥에 가야 할 적폐세력은 많이 남아있는데 감히 사면을 언급하다니, 누가 그들에게 그런 권한을 주었는가”라고 분노했다.

 

이어 그는 “지난달 박형준은 1년짜리 시장으로 당선되자마자, 기고만장해져 전직대통령이 최고시민이라며, 박근혜 사면을 외쳐대고 있다. 서병수는 박근혜가 탄핵될만큼 징역형에 벌금과 추징금을 낼만큼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서 이명박근혜 사면을 이야기했다. 국힘당 중진들도 ‘마음이 아프다. 군사 쿠데타 일으킨 대통령들도 그리 오래 갇혀있지 않았다. 사면은 빠를수록 좋다. 정파적인 이익을 떠나 불행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앞 다퉈 외치고 있는데, 이는 스스로 국정농단의 공범임을 자임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공은희 대표는 또 “까도까도 양파, 부정부패·비리 의혹이 차고 넘친다”라며 20억 시세차익 엘시티 특혜분양 등 박형준 부산시장의 비리 의혹을 언급했다.

 

이에 공은희 대표는 “국정농단 공범, 부정부패, 대국민사기집단 국힘당을 이대로 그냥 둘 수 없다”라며 “국민들의 생사존망, 국힘당 해체에 있다. 도로박근혜당 국힘당 해체시키고 다시는 재기하지 못하게 촛불국민의 힘으로 제압하자”라고 호소했다.

 

 [춘천]

 

▲ 5월 15일 오후 5시 30 분부터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국민의힘당 해체!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정주희 통신원

 

© 정주희 통신원

 

© 정주희 통신원

 

© 정주희 통신원

 

[수원]

 

▲ 5월15일 오후 6시부터 수원역 일대에서 국민의힘 해체 1인시위를 진행했다.  © 최승재 통신원

 

© 최승재 통신원

 

© 최승재 통신원

 

© 최승재 통신원

 

© 최승재 통신원

 

© 최승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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