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안하무인·무례함을 규탄한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12:49]

미국의 안하무인·무례함을 규탄한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7/06 [12:49]

‘민주개혁 완성, 평화번영통일을 향하여 촛불전진’이 5일 논평을 통해 한미연합군사훈련 강행 의사를 밝힌 미국을 규탄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아래------------------

 

미국의 무례한 태도를 규탄하며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한다. 

 

지난 7월 1일, 76명의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한미 양 정부에 8월 한미연합훈련 연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국회의원들은 “남북·북미 관계에 지속적인 난관으로 작동하고 있는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한반도 긴장을 불러오고 남북관계 파탄을 불러올 수 있는 8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라는 요구는 광범위한 우리 국민들의 요구이며 대한민국의 주인이 내리는 명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미국 국방부는 7월 2일 “군사적 준비태세는 국방부 장관의 최우선 사안”이며 “계획된 훈련 일정에 변경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미연합훈련 문제를 일개 국방부장관의 업무 정도로 취급하고 우리 국민과 국회의원들의 준엄한 요구를 단 한 마디로 무시해버리는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인 것이다. 

 

우리의 땅에서 우리의 운명에 관한 문제를 결정하는 권한은 우리 민족에게 있다. 

 

우리는 미국의 무례한 태도와 훈련 강행 입장을 강력히 규탄하며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21년 7월 5일

 

촛불전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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