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촛불연대 “박근혜보다 더 낡은 이준석 사퇴하라”

곽성준 통신원 | 기사입력 2021/07/20 [18:12]

광화문촛불연대 “박근혜보다 더 낡은 이준석 사퇴하라”

곽성준 통신원 | 입력 : 2021/07/20 [18:12]

▲ 1인 시위를 하는 광화문촛불연대 회원  © 곽성준 통신원

 

광화문촛불연대 회원들이 20일 이준석 국민의힘(이하 국힘당) 대표 사퇴를 요구하며 여의도 국힘당 중앙당사에서 1인 시위와 1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 대표의 통일부 폐지 망언과 박근혜 사면 요구를 규탄했다. 

 

장재희 회원은 “이준석은 2030 세대를 대변하지 않는다. 이준석은 평화를 부정하고 혐오와 분노, 경쟁만을 부추기는 적폐 중의 적폐”라고 규탄했다. 

 

이어 박상민 회원은 “이준석은 젊은 정치인, 혁신의 아이콘이 아니라 수구적폐 박근혜 혹은 그보다 더 낡은 정치인일 뿐”이라며 이 대표를 ‘젊은 꼰대’라 칭했다. 

 

곽성준 회원은 “적대적 흡수통일론자 이준석은 젊은 정치로 포장한 가면놀이를 중단하라”라며 이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1인 시위와 1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런데 경찰의 방해방송과 과도한 거리두기 요구로 마찰이 일기도 했다. 또한 광화문촛불연대 회원이 선전물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하자마자 경찰 수십 명이 배치돼 국힘당 당사 안팎을 보호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이런 경찰의 모습을 보며 눈살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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