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진연 "9.8 미군 강점, 치욕의 역사 청산하자!"

최수진 통신원 | 기사입력 2021/08/28 [17:26]

서울대진연 "9.8 미군 강점, 치욕의 역사 청산하자!"

최수진 통신원 | 입력 : 2021/08/28 [17:26]

▲ 서울대진연 회원이 1번 게이트 앞에서 1인 시위 및 발언을 하고 있다.  © 최수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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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진연 회원이 4번 게이트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최수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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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진연 회원이 6번 게이트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최수진 통신원

 

서울대학생진보연합(이하 서울대진연)은 28일 오후 4시, 서울 용산 미군기지 일대에서 남북관계를 가로막고, 심각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방역을 지키지 않는 주한미군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서울대진연은 1인 시위를 하는 내내 주한미군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였다.

 

서울대진연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러 차례 정상회담과 4.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등으로 한반도가 전쟁 위험에서 벗어날 줄 알았다. 하지만 미국은 한미워킹그룹으로 사사건건 남북관계를 가로막고 전쟁 훈련을 진행하면서 끝없이 전쟁 위기를 고조하고 있다”라며 미국을 규탄했다. 

 

이어 “주한미군은 우리 국민을 전쟁 위험으로 몰아넣은 것도 모자라 코로나 방역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미군기지 안에서 노마스크 파티를 벌여 비난을 받았지만 뻔뻔하게 개인정보라며 코로나19 전수조사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몇 개월도 안 돼, 주한미군은 지난 21일 또 노마스크 파티를 열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자를 발생시켰다”라며 방역 주권을 무너뜨리는 주한미군을 고발했다.

 

서울대진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통일을 위해서 주한미군을 당장 이 땅에서 철수시켜야 한다. 주한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라며 “주한미군이 이 땅에 발을 들인 9.8 미군 강점일이 다가온다. 대학생들은 치욕스러운 역사를 청산할 때까지 투쟁하겠다”라고 결의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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