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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전진, “윤석열은 패배하게 되어 있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2/15 [12:12]

촛불전진, “윤석열은 패배하게 되어 있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2/02/15 [12:12]

촛불전진이 15일 ‘윤석열은 패배하게 되어 있다’라는 글을 발표했다.

 

촛불전진은 글에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2월 하순, 3월 초순 ‘북미대결 극초특급 태풍’이 불 것이라 예상하면서 “대선 정국에 북미대결이 폭풍 칠 것이고 민심은 지금 그러고 있듯이 북한과 대결을 원치 않고 평화를 지향할 것이다. 공격, 전쟁 인상에 갇혀버린 윤석열은 결정적 궁지로 몰리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촛불전진은 필승의 신심을 안고 대선 투쟁에 총궐기하자 민주개혁세력에 호소했다. 

 

아래는 촛불전진 글 전문이다.

 

윤석열은 패배하게 되어 있다

 

1. 여론조사

 

1) 대선에서 누가 낙선할 것인가를 예상하는 데서 여론조사 결과가 참고자료로 된다.

 

2) 윤석열의 박빙우세가 2월 15일 대선 공식 시작을 앞둔 여론조사들의 대체적 결과다. 이것은 윤석열 낙선을 의미한다.

 

현재 여론조사들은 윤석열에게 유리하게 짜고 드는 편파성이 크다. 그리고 언론들에서 윤석열에 유리하고 이재명에 극히 불리한 편파 보도를 미친 듯이 난사하는 환경에서 진행된다. 정권심판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이런 식의 여론조사면 2007년 대선 때 그랬던 것처럼 이재명이 20% 정도 윤석열에게 져야 하고 보수적폐들은 이것을 꾀했다. 그런데 윤석열이 박빙 우세를 유지한다는 것은 보수 적폐들의 의도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들로서는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다.

 

윤석열 지지자들의 투표율은 약세를 보일 것이다. 윤석열 지지의 이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가 압도적이고 ‘윤석열이 잘할 것 같아서’는 5% 정도다. 투표율이 빠지게 된다. 이재명 지지자는 ‘후보가 잘할 것 같아서’가 압도적이고 윤석열을 막아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들의 투표율은 높게 나온다.

윤석열 지지율을 받치고 있는 20대 남자들의 지지 성격은 건전하지 않고 분풀이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들의 평소 성향상 투표율이 높게 나오지 않는다. 윤석열을 극도로 반대하지만 이재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지지후보 없음’으로 답하는 진보층, 호남 사람들 중 상당수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투표장에 나가 이재명을 찍을 것이다.

 

윤석열은 보이지 않아야 지지율이 유지된다. 보일수록 지지율이 내려간다. ‘문재인 정권 적폐수사’, ‘구둣발 쭉뻗’ 등이 그렇다.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면 윤석열은 보이게 되어 있다. 그럴수록 지지율을 까먹는 행동들이 줄을 이을 것이다. 선거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이미 이 행태가 시작되었다.

TV토론에서 윤석열이 잘했다고 보수언론들이 미화하는 것도 토론이 앞으로 3회 더 진행되면서 먹히지 않게 된다. 윤석열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공고, 확산하는 것을 토론 1회 정도에서는 막을 수 있지만 이미 2회를 하며 그것이 확증되었고 앞으로 3회를 더하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막을 수 없다. 누가 아무리 옹호해줘도 결국 자기가 개척해야 할 길은 남아 있는 법이다.

 

2. 윤-안 단일화는 효과가 없다

 

1)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는 실현된다.

 

2) 안철수 지지자 중 최대 50% 정도가 윤석열에게 갈 것이다. 나머지는 이재명 지지, 투표 포기를 한다. 그러나 위기감을 느낀 반윤석열 층이 이재명 지지로 결집하며 윤-안 단일화 효과를 상쇄할 것이다.

 

3. 2월 하순, 3월 초순 북미대결 극초특급 태풍

 

1) 북한이 행동하기 시작하고 미국이 강력히 반발하며 북미대결이 이제껏 없었던 사상 최고조로 치달을 것이다.

 

2) 미국은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북한을 규탄하면서 해결 방법으로 대화를 제기할 것이다.

 

3) 대선후보들도 북한을 규탄할 것이다. 그러나 해결 방법에서는 차이가 있다. 대화냐 공격이냐로 갈린다. 윤석열은 그때 가서 어떤 말을 하던 ‘북한은 주적, 멸공, 선제타격, 사드추가 배치’를 강변한 인상을 벗을 수 없다. 미국이 대화를 주장하는데 윤석열은 공격을 주장한 인상에 갇힌다.

 

4) 대선 정국에 북미대결이 폭풍 칠 것이고 민심은 지금 그러고 있듯이 북한과 대결을 원치 않고 평화를 지향할 것이다. 공격, 전쟁 인상에 갇혀버린 윤석열은 결정적 궁지로 몰리게 된다.

 

4. 민주개혁세력은 필승의 신심을 안고 대선투쟁에 총궐기하자

 

1) 보수적폐를 청산하고 민주개혁세력 집권을 연장하자!

 

2) 민주시민들은 전쟁후보 윤석열 낙선에 총궐기하자!

 

3)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장점이었는데 대선 국면에서 사라졌던 사이다를 뽐내며 전쟁반대, 평화번영의 기수로 빛을 발하라!

 

2022. 2. 15.

촛불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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