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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차량 행진 “검찰 공화국 반대! 김건희 처벌!”

편집국 | 기사입력 2022/02/19 [19:10]

전국 곳곳에서 차량 행진 “검찰 공화국 반대! 김건희 처벌!”

편집국 | 입력 : 2022/02/19 [19:10]

▲ 서울 서초동에서 진행된 차량 행진.  © 김영란 기자

 

▲ 아크로비스타 앞에서는 대학생과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김건희 씨 처벌을 촉구했다.   © 유승재 통신원

 

▲ 대구의 차량행진.  © 조석원 통신원

 

▲ 부산에서는 시민들이 행진을 했다. 모형으로 만든 차량이 행진 대열을 이끌었다.   © 이선자 통신원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이하 촛불행동연대)가 19일 오후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수원, 울산에서 차량 행진을 하면서 “윤석열 사퇴, 김건희 수사”를 촉구했다.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시작해서 윤석열. 김건희 씨 부부가 사는 아크로비스타를 지나 다시 검찰청 앞으로 돌아오는 서울지역 차량 행진에는 약 30여 대의 차량과 대학생들의 행진이 있었다.

 

김민웅 촛불행동연대 운영위원장은 “정권교체를 말하는 세력은 결국 자기들끼리 다 해 먹겠다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야욕을 갖고 있다. 검찰끼리 해 먹는 나라, 다 해 먹고 처벌받지 않는 나라.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정권교체이자, 검찰 국가의 본질이다. 시민이 나서서 부패카르텔 음모 막아내야 한다. 우리가 깨끗한 나라, 정의가 있는 나라, 허위경력을 처벌하는 나라를 만들자”라고 주장했다. 

 

대형 트럭을 선두로 한 차량 행진에서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은 거리의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서나온다. 주인인 국민이 나서서 행동해야 한다. 어떻게 만든 대한민국 민주주의인가. 윤석열 검찰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서는 안 된다”라며 연설로 호소했다. 

 

차량 행진 대열은 “상습사기, 주가조작 김건희를 처벌하라”라는 구호에 맞춰 경적을 울리기도 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회원들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김건희 처벌 촉구! 공정과 상식 바로 세우기 시민촛불’을 2시에 개최했다. 

 

시민촛불에 참가한 대진연 회원들과 시민들은 차량 행진이 아크로비스타에 도착하자, 차량 행진 대열에 이어 현수막을 들고 다시 검찰청까지 행진했다. 

 

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 소장은 검찰청 앞 정리 집회에서 “곳곳에서 개혁을 이야기한다. 개혁은 한 마디로 기본을 하자는 것”이라며 언론과 검찰, 사법부의 개혁을 촉구했다. (서울-김영란 기자)

 

▲ 서울 차량 행진.  © 이인선 객원기자

 

▲ 차량 마다에 김건희 처벌하라 손 깃발이 부착됐다.   © 이인선 객원기자

 

▲ 출발 준비 중인 차량 행진.  © 김영란 기자

 

▲ 대형 트럭이 차량 행진 가장 선두에 섰다.   © 이인선 객원기자

 

▲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대학생들이 율동을 하고 있다.   © 유승재 통신원

 

대구에서는 ‘허위이력, 주가조작 김건희 즉각 수사하라! 검찰공화국 저지 대구촛불시민 차량행진’이 이날 오후 2시 대구 검찰청 일대에서 진행됐다. 

 

15대의 차량에 이어 수십여 명의 시민이 현수막을 들고 행진했다. 대구 시민들은 대구 검찰청을 에워싸고 “김건희 수사 촉구, 검찰공화국 절대 안 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지나가던 대구의 시민들은 행진 대오를 보고 박수와 격려를 보내줬다. 

 

차량 행진을 주최한 대구촛불행동연대는 앞으로 검찰공화국을 저지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조석원 통신원)

 

▲ 대구에서 진행된 차량 행진.  © 조석원 통신원

 

▲ 시민들과 대학생은 선전물을 들고 차량 행진 뒤에서 행진했다.   © 조석원 통신원

 

▲ 차량 행진에 참여한 시민.  © 조석원 통신원

 

부산촛불행동연대는 이날 오후 3시 부산의 서면 일대에서 ‘허위이력 주가조작 김건희 즉각 수사하라! 검찰 공화국 저지 부산촛불행진’을 진행했다.

 

부산지역 특성상 차량 행진이 어려워 시민이 행진했다. 행진에 참여한 40여 명은 3월 9일 대선의 의미를 담아 3.09km 도보 행진을 하며 도심을 누볐다. 

 

부산의 누리마루 앞, 롯데백화점 앞, 서면 차 없는 거리에서는 발언과 노래 공연으로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산촛불행동연대 회원들은 ‘제2의 최순실->김건희’, ‘중단없는 적폐청산’, ‘검찰공화국 반대한다’ 등의 구호가 적힌 다양한 선전물을 들고 행진했다. 

 

부산촛불행동연대는 지난 18일 밤에 부산의 24개 장소에 현수막을 달았다.(부산-이선자 통신원)

 

▲ 부산 시민들이 다양한 선전물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 이선자 통신원

 

▲ 등배너 선전물은 부산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 이선자 통신원

 

▲ 부산 시민들의 행진.  © 이선자 통신원

 

한편, 촛불행동연대는 오는 3월 5일 토요일 청계광장에서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촛불행동연대 기독교 분과는 ‘무속과 신천지 정치개입을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만들어 전국 교회 인근에 게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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