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27일 보도를 통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소집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시대 농촌혁명강령’ 실현의 첫해인 2022년도 사업 정형을 분석·평가하고 당면한 중요 과업들과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현 단계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과업들, 그 해결을 위한 실천적 방도들을 토의·결정한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사회를 보았으며 김덕훈·조용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과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고 내각, 성, 중앙기관, 도·시·군급 지도적 기관 일꾼들, 농업 부문과 관계 부문·단위의 일꾼들이 방청한다.
또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일꾼들이 화상회의 체계로 방청한다.
첫 번째 의정으로 ‘새 시대 농촌혁명강령’ 실현의 첫해 사업 정형을 보고하였다.
보도는 회의가 계속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