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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사진] 화력격멸훈련장 진입로 가로막은 여학생 4명 연행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13:53]

[2보-사진] 화력격멸훈련장 진입로 가로막은 여학생 4명 연행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3/06/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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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학생 4명이 7일 오후 1시 5분경부터 25분까지 화력격멸훈련 훈련장 진입로를 가로막는 투쟁을 벌였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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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투쟁으로 버스 행렬이 가로막혔다.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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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도에 주저 앉아 버스 행렬을 막는 대학생들.  © 김영란 기자

 

▲ 차도에 누운 여학생들.  © 김영란 기자

 

▲ 수갑을 들고 있는 경찰.  © 김영란 기자

 

▲ 경찰이 학생에게 수갑을 채우고 있다.   © 김영란 기자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아래 화력격멸훈련)이 진행되는 7일 포천 승진과학화 훈련장 진입로를 4명의 여학생이 가로막았다. 

 

여학생들은 “한반도 핵참화 불러오는 화력격멸훈련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20분여 동안 참관단 등을 태운 버스 행렬을 가로막았다. 

 

여학생들은 왕복 2차선 한가운데에서 ‘주한미군 철수하라’, ‘전쟁연습 반대한다’ 등의 구호가 적힌 선전물을 들고 훈련 중단을 요구했다.

 

학생들의 투쟁으로 20분간 참관단을 태운 버스 행렬이 훈련장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남녀 경찰 수십 명이 학생들에게 달려들었다. 경찰은 학생에게 수갑을 채우는 폭거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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