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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정은 위원장 “강동종합온실은 우리식 창조 투쟁의 보람”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3/16 [18:24]

[전문] 김정은 위원장 “강동종합온실은 우리식 창조 투쟁의 보람”

박명훈 기자 | 입력 : 2024/03/16 [18:2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5일 자제와 함께 강동종합온실의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했다. 강동종합온실은 평양시민들에게 채소를 공급하는 대규모 온실농장이다.

 

 

16일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업식에서 테이프를 끊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를 통해 강동종합온실 공사의 모든 과정을 지도해왔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개벽된 여기 강동지구에서 동무들이 고전을 치른 흔적은 이미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라며 “그러나 이 창조물이 일떠선 땅 밑에 묻혀 있는 동무들의 견결한 혁명 정신과 비상한 슬기와 영용한 분투는 후세의 본보기로 빛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향도의 위대한 분들께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함께 강동종합온실을 돌아보시었다”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자제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제를 비롯해 당과 정부, 군부 간부들과 온실의 생산 시설을 돌아보며 “고도로 집약화, 최적화, 지능화된 생산 시설”에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갖가지 남새(채소) 품종들의 생육 환경을 과학적으로, 균형적으로 보장해 줄 뿐 아니라 일반 재배 방식에 비하여 획기적인 생산성을 담보하는 부지 절약형, 노력 절약형의 종합온실 완공으로 온실 남새 생산의 새로운 영역과 경지가 개척되었다”라면서 “강동지구의 눈부신 변혁상은 자력, 자존의 기상 속에 더욱 강해지는 우리식 창조 투쟁의 보람찬 축도”라고 말했다.

 

또 “인민 생활 향상을 추동하는 또 하나의 거대한 동력으로 되는 종합온실 건설에서의 자부할만한 성과와 경험을 확대하는 것은 사회주의 새 생활을 더욱 풍요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성스러운 사업”이라고 밝히면서 채소 생산을 창조형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한 가르침을 주었다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강동종합온실에 있는 살림집을 돌아보며 “노동자들의 행복한 앞날”도 축복했다. 또 군인 건설자들과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리일환 당 중앙위 비서는 조업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임에 따라 “강동종합온실을 우리 시대를 빛내는 인민의 재부로 훌륭히 일떠세우고 우리식 창조의 절대적인 우월성과 무진한 생명력을 힘 있게 과시한 인민군 장병들과 모든 건설자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동종합온실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열화 같은 진정과 현명한 영도가 안아 올린 귀중한 사회주의 재부”라고 강조했다.

 

강동종합온실은 평양시민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공급할 목적으로 인민군 강동비행장 자리에 건설됐다. 지난해 2월 15일 공사를 시작해 1년 1개월여 만에 완공된 강동종합온실은 중평온실농장과 련포온실농장에 이은 현대식 대규모 온실농장이다. 

 

한편 조업식에는 김덕훈 내각총리와 당 중앙위 비서들, 무력기관·성·중앙기관·평양시의 일꾼들과 군인 건설자들, 강동종합온실 일꾼들과 종업원들, 평양시민들도 참석했다.

 

 

 

 

 

 

 

 

 

 

 

 

 

 

아래는 격려사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동지들!

사랑하는 공군부대 장병들!

각급 군사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동무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보는바와 같이 이같이 선진적이고 훌륭한 재부를 단 1년사이에 기적같이 일떠세운 동무들에게 어떤 말을 골라서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벽된 여기 강동지구에서 동무들이 고전을 치른 흔적은 이미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창조물이 일떠선 땅밑에 묻혀있는 동무들의 견결한 혁명정신과 비상한 슬기와 영용한 분투는 후세의 본보기로 빛날것이라 확신합니다.

정말 이런것을 보고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할것입니다.

동무들은 자기들의 복무의 자욱과 전투적위훈이 새겨진 자리우에 인민에게 선물할 크나큰 재부를 떠올렸습니다.

국가앞의 모든 도전과 난관이 우리 군의 우선적인 격멸표적이라면 당과 인민의 숙원을 성취하는것은 우리 군대의 선점목표입니다.

이는 변할수 없는 우리 군대의 본성입니다.

국가와 인민을 수호함에 언제나 철저하고 강위력하며 조국의 재부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우리 군대의 장병동지들!

우리의 리상,우리 식의 창조투쟁이 반드시 가닿게 되는 미래의 변혁상을 앞장에서 펼쳐가는 고귀한 영예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바로 동무들에게 차례져있습니다.

장병들!

수호자의 군기높이,창조자의 군가높이 계속 전진하며 승리해나아갑시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자랑스럽고 영웅적인 우리 군대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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