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직후 수사기관들이 유족들에게 '마약 부검'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참사 다음 날 윤석열이 주재한 중대본 회의 후 '압사'라는 단어를 빼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것도요.
진상 규명을 하는 대신 희생자를 마약 범죄자로 의심까지 해서 국민을 두 번 죽이는 패륜 정권이에요.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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