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문]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국민을 죽이는 윤석열을 촛불의 힘으로 몰아내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후 우리 국민의 삶은 생지옥으로 변하고 있다.
물가가 매달 4~6% 상승하고, 금리가 치솟아 가정경제에 치명타를 입었다.
가스비와 전기세도 폭등해 국민의 삶은 파탄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긴축재정을 하고 부자 감세, 서민 증세로 서민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니 지지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국민의 불만이 쌓이고 폭발하는 것이 당연하다.
윤석열은 이런 국민의 불만을 검찰공화국, 검찰독재로 억눌렀다.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집단에 검찰 권력을 휘두르며 탄압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야당 인사들을 소환해 수사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실현하기 위한 노동조합의 합법적인 활동을 불법으로 매도했다.
심지어 몇몇 노동조합과 진보 단체에 북의 지령을 받았다며 간첩 누명을 씌워 수사하고 가뒀다.
반면 자기 아내인 김건희가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 장모 최은순이 연루된 수많은 사건은 모두 제대로 된 조사도 하지 않고 무마시켰다.
외교는 또 어떤가. 사대와 굴종 그 자체다.
한·미·일 동맹만 강화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처럼 미국과 일본에 영혼까지 바치고 있다.
일본의 식민 지배에 면죄부를 주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길을 열어주고 있다.
미국의 불법 도청을 눈감아주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무기를 지원했다.
미국의 전쟁돌격대를 자처하며 얻어온 것은 전쟁만 불러오는 핵협의그룹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적으로 돌려 군사·경제적으로 우리나라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선제타격’ 발언, 한미연합훈련 강화, 대북 전단 등으로 연일 북을 자극해 한반도 전쟁 위험을 높이고 있다.
그야말로 참사 정권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
이태원 참사로 159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고, 전세 사기로 수많은 국민이 고통에 시달리고 목숨을 끊고 있다. 반지하 침수, 생활고로 많은 목숨이 사라졌다. 자신의 정당한 노조 활동이 불법으로 매도당한 노동자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언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 수많은 생명이 사라질지 모른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어떻게 해칠지 모른다.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윤석열은 더 이상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이 많은 일이 윤석열 1년 동안 있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훌륭하고 현명한 국민들은 이런 윤석열에게 미래가 없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
윤석열 취임과 동시에 불타오른 촛불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다.
촛불은 더욱 세차게 타오를 것이다.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모든 것을 불태워 없앨 기세로 활활 타오를 것이다. 모두 윤석열 퇴진 촛불에 함께 나서자!
결국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국민을 죽이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2023년 5월 12일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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