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이 홍수 피해 복구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 일어나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자는 내용의 사설을 1일 발표했다
신문은 “(피해 현지에서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는)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사명과 인민적 성격을 다시 한번 뚜렷이 과시한 정치적 사변으로, 우리 국가의 재해 방지 및 관리 능력 건설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올려세우는 전환적 계기로 되었다”라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이념으로 하고 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불행과 아픔을 가셔주는 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애로와 난관이 중첩될수록, 보다 방대한 과업이 제기될수록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발전 국면을 거폭적으로 확대시키는 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인 투쟁 방식”이라며 “단순히 피해 복구만이 아니라 닥쳐올 위기에 얼마든지 주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만반으로 다지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마련하였다는 데 이번 비상확대회의가 가지는 또 하나의 중대한 의의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큰물 피해를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투쟁은 그 승산이 확고히 담보되어 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소식에 접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의 가슴 가슴은 당중앙의 현명한 영도가 있어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우리의 내일은 더 밝고 창창하다는 신심과 낙관으로 충만되어 있다”라며 “전 인민적인 사상 감정으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이야말로 가장 귀중한 전략적 자원”이라고 했다.
두 번째로 “당에서 벽을 울리면 무비의 애국적 헌신성과 비상한 창조 정신으로 강산을 진감시키는 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 기질이고 투쟁 본때”라고 보았다.
세 번째로 “자립, 자력의 기치 밑에 다져진 우리의 경제적 잠재력은 그 어떤 어렵고 방대한 사업도 주저 없이 내밀고 완강히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굳건한 담보”라고 설명했다.
네 번째로 “재해 위기를 가시고 사회주의 이상촌들을 일떠세우는 거창한 건설 전역들에서 이룩된 풍부한 경험과 발휘된 투쟁 정신은 오늘 새로운 조선 신화를 떠올리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다음으로 신문은 “당중앙의 영도는 피해 복구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 담보”라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은 필승의 신심 드높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 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 전화위복의 기적적 승리로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기상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가지를 요구했다.
먼저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계시여 자연의 재앙은 가시여지고 행복한 생활은 반드시 온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피해 복구 사업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쳐야 한다”라고 했다.
신문은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확고부동한 신조”라며 “총비서 동지의 위민헌신의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맞추는 사람이 참된 충신이고 진짜 애국자”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피해 복구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 장병들은 당이 맡겨준 혁명 과업을 실행하는 거창한 이 투쟁에서도 마땅히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수호자로서의 명성과 영예를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라고 짚었다.
세 번째로 “당중앙의 부름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우리 당원들”이라며 “피해지역에 파견되는 당원들은 당중앙의 별동대라는 고귀한 부름을 받아안고 함경남북도의 피해 복구 전선에서 혁혁한 위훈을 떨친 수도당원들의 투쟁 기풍을 본받아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에서 당결정 관철의 선봉으로서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함으로써 당의 걱정과 무거운 짐을 하루빨리 덜어드리고 충성의 보고, 영광의 보고를 드려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네 번째로 “청년들이 활약해야 온 나라가 들끓고 피해 복구 전역에서 혁신적 성과들이 다연발적으로 이룩되게 된다”라며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원들은 수도의 한복판에 청년전위라는 고귀한 이름으로 빛나는 청춘 대기념비를 일떠세운 그 기세, 그 기백으로 피해 복구 사업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라고 했다.
다섯 번째로 “피해 복구의 속도는 자재, 설비, 물자의 신속한 보장에 달려있다”라며 각 부문별 과제를 제시했다.
신문은 “일꾼들이 피해복구사업을 책임적으로, 박력 있게 지휘해나가야 한다”라며 “모든 일꾼들은 피해 복구를 위한 투쟁 전구의 전위에서 주도성과 완강성, 책임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큰물 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당조직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라며 “각급 당조직들은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 피해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한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인식시키고 그들을 당결정 관철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 있게 벌여야 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신문은 “지금 이 시각도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피해 복구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계신다”라며 “모두 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높이 받들고 피해 복구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참모습을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하자”라고 호소했다.
아래는 사설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당의 령도따라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떨쳐일어나 큰물피해지역에 사회주의락원을 보란듯이 펼쳐놓자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삼으시고 위민헌신의 여정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거룩한 행보가 온 나라를 크나큰 격정으로 또다시 세차게 진감시키고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위기가 채 가셔지지 않은 침수지역들을 돌아보시면서 국가적인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삶의 터전을 안겨주실 결심을 피력하시었다. 피해 현지에서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인민이 겪는 아픔을 한시바삐 덜어주고 그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이 어린 결정서가 채택되었다. 당중앙의 호소에 접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은 드높은 신심과 용기에 넘쳐 오늘의 위기를 과감히 딛고 억세게 떨쳐 일어나 재앙이 휩쓴 험지에 사회주의 낙원을 보란 듯이 일떠세울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이익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습니다.》 이번 비상확대회의는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사명과 인민적 성격을 다시 한번 뚜렷이 과시한 정치적 사변으로, 우리 국가의 재해 방지 및 관리 능력 건설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올려세우는 전환적 계기로 되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이념으로 하고 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불행과 아픔을 가셔주는 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하루속히 피해 후과를 가시고 재해지역 인민들에게 안정 향상된 생활을 마련해주는 데서 나서는 실무적 문제들이 비상확대회의에서 강구되었다. 애로와 난관이 중첩될수록, 보다 방대한 과업이 제기될수록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발전 국면을 거폭적으로 확대시키는 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인 투쟁 방식이다. 단순히 피해 복구만이 아니라 닥쳐올 위기에 얼마든지 주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만반으로 다지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마련하였다는 데 이번 비상확대회의가 가지는 또 하나의 중대한 의의가 있다. 우리는 돌발적이며 급박한 위기와 고비들을 한두 번만 겪어오지 않았으며 그때마다 주저함이 없이 항상 용감하고 공세적이었으며 언제나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만을 창조하였다.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큰물 피해를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투쟁은 그 승산이 확고히 담보되어 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소식에 접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의 가슴 가슴은 당중앙의 현명한 영도가 있어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우리의 내일은 더 밝고 창창하다는 신심과 낙관으로 충만되어 있다. 전 인민적인 사상 감정으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이야말로 가장 귀중한 전략적 자원이다. 당에서 벽을 울리면 무비의 애국적 헌신성과 비상한 창조 정신으로 강산을 진감시키는 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 기질이고 투쟁 본때이다. 우리 인민은 당에서 구상하고 펼치는 사업은 언제나 훌륭한 실체로 전환된다는 것을 경이적인 전변상을 통하여 체감하고 신념으로 굳혔기에 당의 결심과 선택을 한결같이 지지하며 성심으로 받들고 있다. 당의 두리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당의 결정과 지시에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 우리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은 피해 복구 전선에서 또다시 자랑찬 승전 포성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만만치 않은 주객관적 요인들이 현존하고 5개년 계획 중 올해에 부여된 과업들도 아름찬 조건에서 피해 복구 사업을 최단기간 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결속하기 위한 또 하나의 전선을 전개한다는 것은 자립경제에 대한 믿음, 우리의 잠재력에 대한 자신심이 없이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 자립, 자력의 기치 밑에 다져진 우리의 경제적 잠재력은 그 어떤 어렵고 방대한 사업도 주저 없이 내밀고 완강히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굳건한 담보로 되고 있다. 자립경제의 위력, 막강한 물질기술적 잠재력이 있기에 우리는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얼마든지 피해지역들에 사회주의 낙원을 보란 듯이 일떠세울수 있다. 지난 시기 우리는 당중앙의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 피해 복구 전선에서 기적적 승리를 창조하였으며 함경남북도의 피해지역에 급파된 수도의 최정예 당원 사단들은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당중앙의 별동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재해 위기를 가시고 사회주의 이상촌들을 일떠세우는 거창한 건설 전역들에서 이룩된 풍부한 경험과 발휘된 투쟁 정신은 오늘 새로운 조선 신화를 떠올리는 원동력으로 되고 있다. 당중앙의 영도는 피해 복구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 담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자연의 대재앙이 휩쓴 피해지역에 직접 나가시여 실태를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분석하시고 피해 복구를 최단기간 내에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명확히 밝혀주시었다. 당중앙의 헌신적인 영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은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원천으로 되고 있다. 조성된 현 상황을 용의주도하게 타개하고 국가의 전면적 발전을 줄기찬 상승 국면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실천 방략을 제시하고 최전방에서 피해 복구 사업을 이끄는 당중앙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투쟁 기세를 백배하며 그 승리를 낙관하고 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은 필승의 신심 드높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 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 전화위복의 기적적 승리로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기상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계시여 자연의 재앙은 가시여지고 행복한 생활은 반드시 온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피해 복구 사업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쳐야 한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물이 범람하는 험한 길을 달려오시어 재해 현장과 재해 예측지역의 주민 구조 및 대피 사업도 직접 지휘하시고 침수지역에서 시급한 피해 복구를 위한 당결정서를 채택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숭고한 영상에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어버이의 품에 안겨 사는 무한한 행복과 긍지를 다시금 새겨 안았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위민헌신의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맞추는 사람이 참된 충신이고 진짜 애국자이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해 복구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 사랑의 뜻을 기적적 현실로 펼쳐놓아야 한다. 우리 당은 큰물 피해 복구의 제일 어려운 과제를 조국보위, 인민보위, 혁명보위를 본연의 임무로 떠안고 분투하는 인민군대에 또다시 맡겨주었다. 피해 복구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 장병들은 당이 맡겨준 혁명 과업을 실행하는 거창한 이 투쟁에서도 마땅히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수호자로서의 명성과 영예를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 당중앙의 부름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우리 당원들이다. 피해지역에 파견되는 당원들은 당중앙의 별동대라는 고귀한 부름을 받아안고 함경남북도의 피해 복구 전선에서 혁혁한 위훈을 떨친 수도당원들의 투쟁 기풍을 본받아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에서 당결정 관철의 선봉으로서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함으로써 당의 걱정과 무거운 짐을 하루빨리 덜어드리고 충성의 보고, 영광의 보고를 드려야 한다. 청년들이 활약해야 온 나라가 들끓고 피해 복구 전역에서 혁신적 성과들이 다연발적으로 이룩되게 된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원들은 수도의 한복판에 청년전위라는 고귀한 이름으로 빛나는 청춘 대기념비를 일떠세운 그 기세, 그 기백으로 피해 복구 사업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피해 복구의 속도는 자재, 설비, 물자의 신속한 보장에 달려있다.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는 집단적, 연대적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 복구 공사에 절실히 필요한 시멘트와 강재, 목재 등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여야 한다. 철도운수 부문에서는 전시 수송을 보장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치밀한 수송 조직과 지휘로 피해 복구용 물자들을 지체 없이 실어 날라야 한다. 연관 단위들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시급히 안착시키기 위한 사업에 적극 동원되어야 한다. 일꾼들이 피해복구사업을 책임적으로, 박력 있게 지휘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꾼들은 피해 복구를 위한 투쟁 전구의 전위에서 주도성과 완강성, 책임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 자기 부문과 지역에서 위험 개소들을 말끔히 장악하여 영구적인 안전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 피해 복구 사업을 형식적으로, 땜때기식으로가 아니라 앞을 내다보며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하지 않게 견고하게 해 나가야 한다. 큰물 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당조직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 피해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한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인식시키고 그들을 당결정 관철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 있게 벌여야 한다. 선전선동역량을 총동원하여 온 나라가 피해 복구를 위한 투쟁으로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피해지역 도, 시, 군 당위원회들에서 수재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 대중 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 소행들과 미담들을 널리 소개 선전하며 큰물 피해를 가시는 과정이 인민들을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 세우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지금 이 시각도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피해 복구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계신다. 모두 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높이 받들고 피해 복구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참모습을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하자.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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