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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북 “각 지역의 천연자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활용해야”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8/14 [16:30]

[전문] 북 “각 지역의 천연자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활용해야”

이인선 기자 | 입력 : 2024/08/14 [16:30]

▲ 강원도 김화군 지방공업발전 본보기공장.  ©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이 ‘지역의 천연자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자’라는 내용으로 14일 사설을 발표했다.

 

신문은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천연자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오는 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라며 “지방공업의 발전이 곧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 곧 국가의 전면적 부흥 장성”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모든 시, 군들이 현재는 물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꽝꽝 돌리는 데 필요한 원료, 자재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전망성 있게 확보해야 지방경제의 확실하고도 급속한 발전을 강력히 추진하고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공업혁명과 더불어 각지에 일떠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생산에 들어간 첫해부터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게 하자면 원료, 자재를 충분히 보장해주어야 한다”라며 “생산 과정은 곧 원료, 자재의 소비 과정인 것만큼 아무리 현대적인 공장을 꾸려놓았다고 해도 원자재 보장을 따라세우지 못하면 그 덕을 볼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절박한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시, 군들에서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 이용하는 데 있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모든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함으로써 당의 뜻대로 지방경제를 다각적으로 특색있게 발전시키고 지방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4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무엇보다도 시, 군 책임일꾼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신문은 “당과 국가 앞에 나라의 200분의 1을 맡고 있는 혁명의 핵심 골간들인 시, 군 책임일꾼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전국의 시, 군들이 다 같이 일떠설 수 있으며 나라의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가게 된다”라며 “시, 군 책임일꾼들은 인민들의 기대 어린 시선이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 특성과 경제적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와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시, 군 당위원회들의 분발력과 활동성이 곧 시, 군의 발전”이라며 “시, 군 당위원회들이 인민들의 이 앙양된 애국열, 투쟁열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고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참신하게 전개하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지역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확신성 있게 주도해 나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기술자, 기능공 육성에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현시기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가능성과 예비는 과학기술에 있다”라며 “시, 군들에서 기술자, 기능공 대열을 튼튼히 꾸려야 지역의 경제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동원 이용하여 지방공업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부단히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했다.

 

네 번째로 “중앙과 도들에서 시, 군 일꾼들이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방경제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을 창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도록 떠밀어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라며 “중앙과 도의 일꾼들은 시, 군들의 실태를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깊이 연구한 데 기초하여 한 번의 지도사업을 해도 실지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신문은 “모든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여 지방경제발전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옴으로써 지방진흥의 새 역사를 활기차게 열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래는 사설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시, 군들은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자

오늘 우리 당은 전면적 국가 발전 행로 위에 지방의 변혁적 발전을 위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방략들이 집대성된 웅대한 설계도를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신포시 바닷가양식사업소 건설 준비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해안연선지역 시, 군들이 바다의 경제적 잠재성과 자원의 효과적 개발 및 이용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분석하시고 그 해결을 위한 실천적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었다.

지방발전 10년 혁명이 본격적인 시행 단계에 들어선 현실적 요구에 맞게 바닷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 본보기를 창조하고 이를 일반화하여 바다를 낀 시, 군들의 경제 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오며 나아가서 전국의 모든 시, 군들을 자립적이며 다각적으로 발전된 문명하고 부유한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키려는 것이 우리 당의 드팀 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지도 밑에 함경남도 신포시 바닷가에서 진행된 지방경제발전 관련 협의회는 우리식 지방경제발전의 획기적 이정표를 마련한 중대한 전환점으로,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새 생활, 새 행복 창조에 대한 자신심을 백배해준 의의 깊은 계기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전국의 지방공업을 추켜세워 지방이 변하고 자체로 발전하는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오는 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다. 각 지방, 지역들이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토대를 구축하고 서로 경쟁하며 지방경제를 발전시켜야 전반적인 경제의 큰 동력을 마련하고 전략적인 경제력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수 있다.

지방공업의 발전이 곧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 곧 국가의 전면적 부흥 장성이다.

지방공업은 지방의 원료 원천에 의거하는 공업이다. 나라의 모든 생산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동원 이용하여 인민들의 물질문화적 복리를 증진시키자면 중앙공업과 함께 지방공업을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 여기서 필수적인 것이 바로 시, 군들에서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최대한 효과 있게 활용하는 것이다.

일찍이 우리 당은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잘 이용할 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였으며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의 원료 원천에 의거하여 지방공업을 현대적으로 특색있게 발전시켜 나가도록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었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 밑에 국가의 전면적 부흥에 큰 힘을 실어주게 될 《지방발전 20×10 정책》이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오늘 모든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 정상화를 위한 원료, 자재를 자기 지역의 자연경제적 조건에 맞게 해결하는 것은 보다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

모든 시, 군들이 현재는 물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꽝꽝 돌리는데 필요한 원료, 자재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전망성 있게 확보해야 지방경제의 확실하고도 급속한 발전을 강력히 추진하고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나라 지방공업의 역사가 수십 년을 헤아리지만 지금같이 정연한 당적, 국가적 지도체계까지 수립, 가동시켜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일신시키기 위한 일대 혁명을 전개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이것은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철저한 관철로써 지방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에서 반드시 실제적 향상을 이룩하고 국가의 전면적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가 얼마나 강렬하고 확고부동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중대 과업으로 내세우고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지방공업혁명은 시, 군들에서 지역의 자연경제적 조건을 능숙하게 활용할 때 성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지방공업혁명과 더불어 각지에 일떠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생산에 들어간 첫해부터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게 하자면 원료, 자재를 충분히 보장해주어야 한다. 생산 과정은 곧 원료, 자재의 소비 과정인 것만큼 아무리 현대적인 공장을 꾸려놓았다고 해도 원자재 보장을 따라세우지 못하면 그 덕을 볼 수 없다.

바로 이 절박한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시, 군들에서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 이용하는 데 있다.

우리나라의 그 어느 시, 군에나 자체의 실정에 맞게 지방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적 토대와 잠재력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도 풍부하며 특히 온 나라의 인민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실현에 열렬히 호응해 나서고 있다.

이런 조건에서 시, 군들에서 자체의 자연지리적 특성과 발전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탐구 동원하기 위한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이 사업을 완강히 내민다면 얼마든지 전국의 지방경제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울 수 있다.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된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울리는 생산 정상화의 힘찬 동음이 그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생활 조건이 어렵고 경제적 토대가 빈약하여 전국적으로 마지막 순위에 오르던 막바지 산골군 김화, 바로 이 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자기 지방의 원료 원천에 의거하여 갖가지 질 좋은 인민소비품을 꽝꽝 생산해내고 있는 현실은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와 함께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합리적으로 실용성 있게 이용하는 것이 가지는 당위성을 각인시켜 주고 있다.

오늘 온 나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포시 역시 마찬가지이다. 척박하고 경제력이 약한 것으로 인정되어 온 이 지역이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앞으로 3~4년 후에는 전국의 시, 군들 가운데서 제일 잘사는 《부자시》가 될 것이다.

이것은 결코 특정한 지역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나라의 어느 지역에 위치하고 있든 당정책대로 지역적 특성에 맞는 발전 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지방의 원료 원천을 최대한 실리 있게 탐구 동원한다면 얼마든지 보란 듯이 소리치며 새 생활, 새 행복을 꽃피워가는 발전되고 문명한 시, 군이 될 수 있다.

모든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함으로써 당의 뜻대로 지방경제를 다각적으로 특색있게 발전시키고 지방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 나가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시, 군 책임일꾼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실현을 위한 위대한 혁명사업의 직접적 담당자는 다름 아닌 시, 군 책임일꾼들이라는 데 대하여 가르쳐 주시었다.

당과 국가 앞에 나라의 200분의 1을 맡고 있는 혁명의 핵심 골간들인 시, 군 책임일꾼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전국의 시, 군들이 다 같이 일떠설 수 있으며 나라의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가게 된다.

우리 당이 바라는 대로 해당 지역을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이상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절실한 일거리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해 나가는 데서 기수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시, 군 책임일꾼들이다.

시, 군 책임일꾼들은 인민들의 기대 어린 시선이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 특성과 경제적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와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가야 한다. 정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타산이 없이 일판을 벌려놓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장악과 통제를 강화하며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대중 속에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자기가 사는 고장은 자신들이 책임지고 제힘으로 훌륭히 개변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지방의 원료 원천을 합리적으로 실용성 있게 개발 이용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게 해야 한다.

시, 군 당위원회들의 분발력과 활동성이 곧 시, 군의 발전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이 한치의 드팀도 없이 실행되고 있는 현실을 체감하면서 당정책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라는 투철한 신념과 행복한 내일에 대한 확신을 백배하고 있다.

시, 군 당위원회들이 인민들의 이 앙양된 애국열, 투쟁열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고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참신하게 전개하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지역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확신성 있게 주도해 나갈 수 있다.

시, 군 당위원회들은 일꾼들과 근로자들 속에 자기 고향과 산천의 모든 것을 정성 다해 가꾸고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곧 애국이며 부럼 없는 행복과 문명을 창조하는 길임을 깊이 체득시키는 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뿐만 아니라 군급 기관들이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하도록 당적 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해야 한다. 특히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실행하는 전 과정이 지역의 3대 혁명화를 다그치는 과정으로 되게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여야 한다.

다음으로 기술자, 기능공 육성에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

현시기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가능성과 예비는 과학기술에 있다. 시, 군들에서 기술자, 기능공 대열을 튼튼히 꾸려야 지역의 경제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동원 이용하여 지방공업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부단히 향상시킬 수 있다. 설사 유리한 경제적 조건이 마련되어 있고 옳은 발전 방향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행해 나갈 수 있는 힘 있는 역량, 기술자, 기능공 대열이 준비되어 있지 못하면 지방공업을 시대적 요구에 맞게 발전시켜 나갈 수 없다.

모든 시, 군들에서는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이 강력히 추진되는 데 맞게 기술자, 기능공 양성 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그것을 무조건 집행하는 강한 규율을 세워야 한다. 특히 자기 지방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효과 있게 이용하여 지방경제를 특색있게 발전시키는 데서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핵심 기술자, 기능공들을 찾아내고 육성하는 데 투자와 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중앙과 도들에서 시, 군 일꾼들이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방경제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을 창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도록 떠밀어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중앙과 도의 일꾼들은 시, 군들의 실태를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깊이 연구한 데 기초하여 한 번의 지도사업을 해도 실지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 또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당과 국가의 특혜 조치가 현실에서 은이 나게 하는 데서 지니고 있는 책무를 다하는 것과 함께 시, 군들에서 자립성과 창발성을 최대로 발양할 수 있게 하는 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모든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여 지방경제발전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옴으로써 지방진흥의 새 역사를 활기차게 열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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