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꾼들이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는 황교안, 조원진에 항의행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딴지일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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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4.15총선을 앞두고 보수적폐 세력들이 힘을 합쳐 뭉치고 있다.
보수적폐 세력들은 박근혜에 대한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며 석방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자신들의 대중적 기반 확장을 시도하는 한편, 보수 결집을 통해 더 많은 득표를 노리는 속심이다.
만약 박근혜가 석방되면 촛불 국민들이 이뤄낸 국정농단의 심판이 부정되며 오히려 문재인 탄핵이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가 명분을 얻게 된다.
심지어 진보민주개혁 세력은 박근혜 석방의 책임을 두고 사분오열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곳 진보민주개혁 세력의 단합을 방해하며 국민 촛불로 이뤄낸 성과가 의미를 잃게 되면서 총선 투표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수적폐세력들의 이와 같은 나쁜 의도를 명확히 꿰뚫는 인터넷 민심이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실렸다.(딴지일보 바로 가기- http://www.ddanzi.com/free/600587574)
이처럼 진보민주개혁 국민들은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며 보수적폐 세력들이 노리는 의도를 알고 항의 전화, 메시지 보내기, 게시판 글쓰기를 하고 있다.